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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봄맞이 제주 일주라이딩을 했지요.

mandolin2004.02.21 11:32조회 수 1358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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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여정으로 봄 맞이를 위한 제2차 제주 단독 일주라이딩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돼지고기가 인기여선지 한결 기분이 좋아 보이는, 1천5백마리의 돼지 농장주 친구와 생돼지고기구이로 저녁을 함께하고 리조트 사장 친구와 제주대학병원원장겸 의과대학장 친구와는 전화로만 안부를 교환했구요.
1차 제주 라이딩기로 알게된 한라싸이클 회원인 김창준님(KT근무)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귀경뒤에서야 유감스럽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다행히 바람도 그렇게 세지않고 날씨도 좋아 총 194Km(2일째는 제주도 서남쪽 끝인 고산에서 동북쪽 끝인 성산까지 92km=2백30리)를 무사히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고산 인근의 절부암 풍경과 제주의 절경인 차귀도로 유명한 고산리 바닷가에서의 소생 모습입네다.
상세한 라이딩기는 아래 주소의 홈피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home.megapass.co.kr/~bae106/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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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야간 라이딩 다녀오신 분들... ^^ (by 히로시마김) 도전... 능곡에서 포이동, 다시 종로, 그리고 다시 능곡 컴백홈~ (by 노바(이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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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제주 가려고 맘먹은게 1달.. ㅜ.ㅜ 꼭 가려는주에 일이생겨 못가고 있는데 결국 봄에야 가게 될듯.. 그리고 제 친구들은 언제나 사장이 될까요? ㅜ.ㅜ
  • 정말 멋있읍니다.
    정말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투어인데........
    다음에 계획이 또 있으면 연락 좀 주실시 있는지요.
    초행 길이라서 혼자서는 비효율적인 투어가 될것 같아서요.
  • mandolin글쓴이
    2004.2.27 1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orange님 꼭 연락드리지요..날초님은 나이가 많아지는 걸 부러워 할 필요는 없죠? 앞으로 머지않아 올테니까요.. 현재 3월은 오사카, 4월은 진도를 가 볼 생각을 했으나 오사카는 교통 연결이 복잡해 포기해야 겠군요. 그래서 진도행을 3월로 앞당길까 합니다.

  • 정말 멋지구요... 많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방금 들어갔었는데
    좋은음악과함께 참 잘해놓으셨더군요.
    선생님..탄천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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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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