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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길 상태가 매우 좋지 않네요.

페달질2022.09.17 19:36조회 수 8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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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 동네 유명한 싱글길을 다녀왔는데

태풍 때문인지 물골이 장난 아니네요.

물골이 심해서 내린 건 자존심 상하지만 중년의 연약한 몸땡이는 아껴써야 하니까요.

그래도 날이 좋아서 상쾌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케니보sl의 배터리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 약 25키로, 임도오르막+싱글내리막 산길 13키로, 획득고도 580미터에 49% 썼네요.

터보모드를 한 번도 안 썼는데 한 번 씩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조망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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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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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물만두인지 뭔지... (by 페달질) 어제 가볍게 타고온 집근처 임도.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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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비가 그렇게 와댔으니 싱글길 많이 망가졌을겁니다.

    저는 혼자만 타다보니 요즘은 맨날 우아하게 임도나 조지고 있는데, 싱글 타고 싶네요.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9.17 2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파크 셔틀 타는거 아니면 혼자 다닙니다.

    여러사람 가면 스케줄 맞추는 것도 일이고 후딱 타고 집에 와서 일해야죠.

     

    길이 하도 거칠어서 EWS 코스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 SL시리즈는 이렇게 파워에 만족만 한다면 ... 정말 만족도가 좋을듯 싶습니다.. 38km 라이딩에 기본 배터리 50% 밖에 안쓰시다니.. 

    심박 보건데, 가벼운 XC타는 정도 느낌으로 타시는듯 합니다.. 

  • JAESUNG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9.17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가벼운 XC인데 샥이 170미리야! 이런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같은 코스 중반까지 하드테일로 오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내렸지만 오늘은 안 내렸네요. 그래도 전기는 전기인가봅니다.

  • 페달질님께

    가벼운 xc느낌...ㅎㅎ..^^... 충동질이... 살살.. 올라오는 문구입니다...

  • 산등선 싱글은 그나마 피해가 크지 않은데
    물흐르는 길은 거의 하천 자갈밭 수준으로 변했죠. 새살 돋으려면 겨울 몇번 지나야 할 듯한데, 이제 아열대 고온다습 기후로 확연히 바뀌어 모든 하천 물관리 기준도 새롭게 해야되겠죠.
    그나마 사막화 되지 않는 것 다행입니다.
  • 탑돌이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9.17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길이 작년 가을에도 개판이었다가 올 봄 쯤에는 탈 만 했고 다시 망가지는 걸 반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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