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리막이나 순풍에서 전원 차단하고 절약해서 쓰면 650wh밧데리로 140키로는
탈수 있겠더군요.
물론 한강 기준이죠.
라이딩 재미는?
콘돔 두겹끼우고 하는 느낌?
육중한 하체감으로 인해 아무런 느낌이
없읍니다.
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과 풍광이 라이딩의 재미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육중한 차체라 그런지 평지에서 속도 제한 25키로가 의외로 저속감이 듭니다.
그래서 무동력으로 달리는 구간이 많아집니다.
힘은 힘대로 들고요.
전기차도 운동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싱글에서는 넘사벽.
도로는 역시 로드나 맨바이크.
설사 국종을 한다 해도 맨바로 간다.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ㅎㅎㅎ 전기는 평지에서~ 마실용이쥬~ ㅎㅎ.....
법대로 탐 말이쥬... 근데 은근... 폭주족들 많아요 ㅠ
또... 어떤 사기템 같은 회사는 평지에선 25키로 걸어 놓고 천와트 출력 산에서 쓴다고.....??
그러면서... 뭐... 산악자전거 동호회에서 극찬 받았다고 유틉 제작 해놨던데.... 거참....
근데 말이 안되는게 샥은... 듣보잡... 스프링 샥 같이 생겼고... 각도 조절 저가형 스템에...
알투스보다 낮은? 21단 넣어 둿는데... 어느 산악 자전거 동호회에서... 극찬 했을까요....ㅍ픕...
가격도 싸지도 않고 180인가?? 걍 산악 인증된 전기차를 사지... 뭐하러.... 전부 국산이란 타이틀 하에...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