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왜 무릅 토시는 잘 안나오는 것일까?

sancho2008.09.08 16:57조회 수 1118댓글 2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팔토시나 발토시는 주변에서 많이 파는데 무릅토시는 별로 없잖아요?
물론 파는데도 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구요.
뭔 무릅토시하나에 3만 얼마를 하는건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무릅토시를 만들면 긴 타이즈의 수요가 많이 줄테니 무릅토시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 시장을 자기손으로 깎아먹는 '제살 깎아먹기' 이므로 많이 안말들고, 고가 정책을 취하는 것이지 않을까... portfolio는 만들어야 하니까..
이상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발토시를 그냥 꾸겨서 무릅토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Profeet사 제품은 그게 가능하죠.
단, 긴 발토시로 그냥 이용시 망사 스타킹같은 느낌이라 좀 사용이 꺼려지죠...
    • 글자 크기
Jay Sycip joins Chris King (by amakusa) 강만수,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할꼬..... (by tourist)

댓글 달기

댓글 2
  • ㅋㅋㅋ 고가 드라이브 정책이 여기 또 하나 있었군요...

    무릎 타이즈보단... 무릎 보호대... 잠수복 제질로 된 그런 제품은 많습니다..

    주로 보호의 목적이지요..
  • sancho글쓴이
    2008.9.8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무릅토시보다는 7부나 9부를 권하는 제조사들의 가격정책이라고 봅니다. 사실 무릅토시는 반쫄이 여러벌인 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하죠. 약간 쌀쌀한 무릅에 바람들어오기 쉬운 봄 가을 날씨에 반쫄에 무릅토시를 하면 7부와 같은 효과를 주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0343
179653 성내동에 있는 바이크x캔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흑흑..4 hsm8083 2008.09.09 1198
179652 靑, 인권위원에 한나라당 출신 '목사' 내정6 sura 2008.09.09 1048
179651 휴가도 못가고 왈바에 글쓰기나.. ㅎㅎ4 bycaad 2008.09.09 830
179650 여자는 자기 중심적이고, 매우 현실적이다.?13 Bluebird 2008.09.09 1337
179649 오늘 국제운전면허증을 갱신했는데 이상하군요.2 Bikeholic 2008.09.09 1254
179648 [현상수배]싸이클도둑19 bool 2008.09.09 1986
179647 전정권에 대한 검찰의 사정 부활~16 s5454s 2008.09.09 1137
179646 구엔 반 티우7 목수 2008.09.09 1835
179645 아이구~이눔아! 아직 살아 있었구나! 12 靑竹 2008.09.09 1418
179644 초 희귀한 사진29 빠바로티 2008.09.09 2211
179643 밤, 그리고 어머니14 탑돌이 2008.09.08 1127
179642 쫄바지값...8 bake12 2008.09.08 1346
179641 다수의 폭력...악플....28 풀민이 2008.09.08 1578
179640 고 안재환씨의 소식을 접하며...12 Bluebird 2008.09.08 1517
179639 언제나 가지 않았던 길에 미련을 버릴꺼나...4 굴리미 2008.09.08 752
179638 Jay Sycip joins Chris King2 amakusa 2008.09.08 867
왜 무릅 토시는 잘 안나오는 것일까?2 sancho 2008.09.08 1118
179636 강만수,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할꼬.....5 tourist 2008.09.08 1327
179635 흠... 천궁 리뷰 읽고.. 필몰랐으~ 고글과 비교...3 rampkiss 2008.09.08 951
179634 생활잔차 잃어버린지 1달쯤...3 gappa38 2008.09.08 78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