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음도 관광

jarre2004.05.27 00:11조회 수 1276댓글 4

  • 2
    • 글자 크기







시화 방조제로 육지가 된 섬 우음도에 다녀왔습니다.
시화호 내에 있어서 호수라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물이 완전히 빠졌더군요.

수원에서 왕복 92km 정도 거리인데,
아직 외부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더군요.
섬도 아직 관광객을 맞을 준비는 안된 것 같고..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요상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놀러온
제가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가는 길은 아주 좋더군요.
휴일인데도 교통 체증도 없었고.

서신 송신소부터 섬까지 비포장 도로입니다.


  • 2
    • 글자 크기
5월26일 사자산/백덕산 : "묻지마번개"는 "묻지마관광"이 아니었다 (by 넘버식스) 지방간의 무주대회 참여기..그 좌절과 영광의..2편.. (by 지방간)

댓글 달기

댓글 4
  • 분위기...좋습니다.
  • 갯벌 같은 곳도 없는가요? 그럼..
  • jarre글쓴이
    2004.5.28 0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황무지에 붉은 풀(이게 뭐죠?)만이 그곳이 바다였음을 알려주더군요. 그 풀도 많지 않았고.. 우음도 가는 길 주변은 말 그대로 황무지입니다.
  • 뻘이었던(소금기) 곳에 나는풀 빨간색에 무릎정도 키에 빨간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그런풀. 바로 해홍초라고 합니다.
jarre
2004.05.27 조회 1276
현이
2004.05.24 조회 1840
kwakids
2004.05.23 조회 153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385다음
첨부 (2)
2004_0526_173524AA.JPG
614.4KB / Download 4
2004_0526_175902AA.JPG
644.0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