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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2002.01.31 08:02조회 수 22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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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키고 빈 하수관탐험하기..
: 남의지붕에 올라가서 놀다가 지붕뚷고 방바닥에 빠진사건...
위의 두 사건은 정말이지 엄청나군요...^.^
저두 어렸을 때 남의 집 담벼락을 혼자서 흔들어서 넘어뜨린 적이 있는데
진빠리님과 비교하면 전 정말이지 따분한 어린시절을 보낸 것 같네요
진빠리님 언제 소주한잔 쏠테니까 어릴적 얘기 좀 해주십시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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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by ........) 지난번 수리산 갈때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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