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만 뵙던 분들을 직접뵈니(이러니까 마치
연예인들 같네요..크)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를 위해서 많이 늦추시는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장우석님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빨랐습니다.
와일드바이크분위기를 파악못해서 10시가 넘으니까
집에갈 생각 아니 가야한다는 생각에 먼저 배신했는데
그 이후가 재밌으셨군요..제가 없으니까 그리도 홀가분
하시던가요? ^^
집에가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다들
이상한 생활을 하면서 살고 있더라 새벽까지 라이딩이 기본
이라니까 앞으로 날 포기해라(?)' 등등..
홀릭님,클리프님,장우석님,빠이어님,김성민님,김영호님
그리고..한분이..죄송 갑자기 생각이 않나네요..
다시한번 반가웠습니다. 근데 제가 와일더분들하고 집방향이
많이 달라서 자주뵙진 못할것 같군요(다시 약한모습)
투어 갈때 만나고 또 강북으로 넘어오시면 조인하고 하죠..
강북에도 물(?) 좋은데 많다던데..크크..안산 북악스카이웨이 등등.
근데 두세시간 자고 다음날 별 무리 없으세요? 난 7시간은 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