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물보다 무서운 마누라.

토마토2007.02.12 12:07조회 수 2303댓글 24

  • 2
    • 글자 크기






마누라의 힘.

빨리와~

공감 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하군요. ^^

(역시나 다량의 사진은 XC포토에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 2
    • 글자 크기
기내식 사진입니다... (by ほたる™) 좀 타자~~~ (by ducati81)

댓글 달기

댓글 24
  • 에고에고...물에...분해정비하려면 고생스러우시겠습니다..ㅎㅎ
  • 정말.. 남의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동변상련의 아픔이.. ㅜ.ㅜ
    가끔..술한잔 마시다보면 늦어집니다
    먼저 알아서 문자를 보내죠..'여보 조금만 있다 갈게 많이 늦지 않을거야'
    집사람이 다시 문자를 보내죠..' 아니야 천천히 놀다와 문잠궈놨어'
    그래도 잔차 타는거에는 크게 태클을 안거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 사진만 보아도 추위가 느껴지네요
    전 여름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두렵습니다.....덜덜덜.....어찌......허...생각만해도 오싹오싹...-0-ㅋ
  • 혹시 택배와서...
  • 분해정비는 둘째치고 저 시린발을 어찌할꼬....
  • 아 뼛속까지 추워지는 사진이네요.. 결혼까지 무서워 지네요.. ㅜ.ㅜ
  • 수륙 양용 이군요^^
  • 우-----------------와.... 끝내주는군요~ 시원~~하시겠습니다 ㅋ
  • 쿠오오오오~~~~ 절대로 저런건 않해! 않해 않해 않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들 저런 걸 보고 놀래실까...
    당연한 건디...쩝
    (사람이 우선 살고 봐야 하는 거 아녀?)
  • 물에 들어가실땐~~~~자전거를 높이 들고 가세요 ^^
    그나저나 빵빠레 한번 하셨네요(군대에서~~했던거 *^^*)
  • 음... 위진이는 어디까지 잠겼을까???? ㅋㅋㅋ
  • 예전 계곡물에 바퀴흙 조금닦으려다 논쟁에 휘말린 사건이 기억납니다...아예 통체로 ..들고 들어가시다니..^^
  • 크로몰리를 타는 저는 번쩍 들쳐 메고 갔을거에요..
  • 녜~ 그 논란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
    다운힐에서의 안전한 제동을 위해서 림과 타이어에 묻은 진흙을 닦아내려고
    개울가 가장자리에서 씻는 사진 올렸다가 호되게 당한 아픔이 ^^

    물론 제 잘못에 기인한 일이였지만,
    지나치게 확대 해석된 것 같아 씁쓸했던 사건이었습니다.
  • 위 덧글 중에...

    혹시 택배와서... ^^

    한참 웃었네요... (저도 공감...^^)
  • 토마토님.......진짜 올라셨군요. ㅎㅎㅎㅎ 물밖에 나오니 림에 들어간 물이 니플사이로 삐질삐질 새어나오더군요.......처음에만 무지 발시렵고 춥더니 중간쯤 가니깐 견딜만 하더군요. 거시기 부분까지만 잠겼기 다행이지요....... 위진이었으면 아마 ㅋㅋㅋ (그나저나 휠셑 조립하고 두번째 타는건데 정비 필요한가요? 자전거가 물위로 둥둥 뜨더군요..... ㅎ)
  • 솔직히...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시는분들 어떻게 타시는지 궁금하더군요. ㅎㅎ
    어떻게 타실지...
  • 비슷하시지않을까요..아마..가슴에 손을 얹고 그런경험 한번씩은 다있을듯합니다..^^
  • 이사진이 그사진중 일부였군요~~~~ 대단하십니다^^ 전 작년여름에 찍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 알흠 답습니다 ^^~
  • 웅~~~~~ 시원하셨겠습니다.
  • 마누라님의 부름......덜덜덜..
첨부 (2)
S_IMG_3296.jpg
323.1KB / Download 0
S_IMG_3302.jpg
375.4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