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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bach Micro V2 lever carbon

raxel2007.02.12 04:07조회 수 173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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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면 무게 따지는게 별 의미없는 지경 같지만...
울트라레버보다 10g 가볍군요.

전 20불에 업어온 아비드 레버 그냥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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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시점 (by STOM(스탐)) 광주 무등산입니다.. (by 날으는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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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슈테인바흐 레버는 사용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엑스트라라이트 울트라레버는 제동시 중지만을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악몽입니다.
    중지로 제동을 할 경우 검지 부분에 간섭이 생겨 검지를 다치게 되는 경우도......

    슈테인바흐 브레이크 암은 제동력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텐션 느낌도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특히나 오른 쪽을 앞 브레이크로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안타깝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기도 합니다.
    무게면에서는 엑스트라라이트 보다 우위에 있지만,
    무게만으로는 대신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까, 결국 선택은 스스로의 몫으로 남겨야겠죠. ^^
  •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능과 성능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그 다음에 무게와 디자인을 고려해 봐야 겠지요. :D

  • 웬지 횡중격에 약해 보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써보기싶은 마음은 무엇일까요 ㅡ.ㅜ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볼트를 개선하면 볼트 하나로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엑스트라라이트의 경우 투핑거를 쓰는 저에겐 다행스럽게도 궁합이 맞더군요. 검지를 물릴 수 잇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 여긴 다 고수님들만 한 말씀 올리고 가셨네요... 흠.. 저도 언젠가 경량화 잔차에 도전할 거니까.. 유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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