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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저런분...

hoo50122003.04.11 20:19조회 수 1284추천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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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잔차시작한지 한달이됐습니다

날로 좋아지는 건강을생각하니 좋은결단내린것 같아
차판것도 후회가 없내요^^

보름전에 그리아끼던 자동차를 팔고 자전거생활 한달입니다
자전거 값? 악세사리,부품값도 좀좋은것하려니..
차판것 거이들어가더군요..(좋은것인지..나뿐것인지..)

그와중에 이곳을 알게되었구요
업하다보니 다시중고로 팔아야할것 같은것들이 계속나오더군요..
그로인해.. 이곳 중고시장에서...좋은분^^ 어이없으신분? 계시구요..

대체로 좋은분 예의있으신분도 많이만났습니다
오늘도 특정한 제직장생활로 직접이곳으로 와주신분(성함도못물어밨내요)
도계셨습니다

2만원짜리지만 멀리서 못나간다고하니 직접들고오셨더군요
밖을나가보니 비맞지 않게 신문지로싸고 계시더군요
그걸보고 물건은 보지도않고 받았습니다
잘쓰겠다고 말씀도 못드렸내요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하고싶내요^^

또한번은 이런분도 계시더군요
재밌으신분?  제직업상 아침에 퇴근을하는지라
그전날 중고로 올린것이있었느데 돈이모자르니 깍아주면 오겠다고해서
그럼 오시라고햇는데(직장) 아글쎄..아침에 잔차를타고오셨더군요
한창 직장상사와 퇴근인계인수를하고있는데 말이죠

사무실에서 돈을받고 물건을건내주니 그자리에서 장착을하시는것입니다
다른 사람도있고해서 나가서 하시라고하고싶었지만..
차마 말도못햇습니다
바로돌아설수없어서 커피한잔드릴려고하니..커피는 안마신데요..
배고프다" 라고말씀만하시내요
그다음 말이 압권입니다 배가고프니 밥을사달라고 하시는것입니다,,ㅋㅋ
깍아달라고해서 깍아주고 배고프니 밥도사주게 되었내요..^^

아직 일이끝난것이아니라 정말 난처하더군요
직장상사의 따가운눈초리(너..뭐하냐..) 또가시지않고 밥사달고하지..
그래서 제가 갈고난부품 제게 파세요 ..라고  울면서 5천원주고 샀습니다
결론은 무지깍은거죠...하하

이러케 저러케.. 모면은했지만  정말 엉뚱하다고해야하나?
열받는다고 해야하나... 이랬습니다..
아~~~ 정말 세상은 아리송한 세상입니다

이곳사이트는 정말 양호한(중고시장)것입니다
사기치는사람 별로없고? 좋은사람만 있는것 같군요
노트인사이드...자동차오디오 중고시장 이곳은 살벌하고 심한데요

아직 때묻지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이러케 유지만 돼고 서로믿고 거래할수있는곳도 드물지요
앞으로도 좋은거래 좋은생활 할수있도록 서로조금씩만 양보하고 살아요
이상~~ 주저리 주저리 생각난것을 적었습니다
이글보시구 아~~이런넘도있구나(저요)
하시구요 그냥 지나처 주세요^^

오늘도 즐라 하시구요,, 사고조심하세요(사고나서 입원했다 그제퇴원)
핼맷은 꼭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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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않돼는데.. (by rampkiss) 이런분...저런분... (by kuku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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