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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럭커스 i-drive 2.0 시승기

타바바2003.06.14 16:24조회 수 24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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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구입 4개월정도 지났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는 확실히 괞찬습니다.물론 수입사의 소비자가격이350만
은 무지 비싸지만 그가격에 판매되는 샾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저는 키171에 몸무게60 잔거는 스몰 사이즈 입니다
프론트 샥이나 리어 샥 스프링 모두 별 무리가 없습니다.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프론트 샥(폭스바닐라R) 스프링을 교환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달정도 주행후 싯 포스트쪽에서 소음발생..교환 해주었고 프론트 샥은 A/S
한번 받았습니다.빠른계단 다운하고 나면 스프링 정렬이 틀어지더군요
3달정도 주행후 뒷허브 프리휠이 고장나서 림과허브를 교환 지금은 D321림에
휴기240FR 참피온 스포크로 조립하여 씁니다.휠셋 업글전에는 완차의 무게가
16키로 정도 업글하고 나니 약간 더 나가는듯 합니다.여기다 프론트 샥을 150
이상의 샥으로 업글한다면 무게는 18키로정도 나갈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앞샥에 150이상의 트레벌은 잔거의 성격이 많이 변하니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최대의 장점이라면 업힐시 바빙이 거의 없다는점 i-drive 만의 최대 장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2백중.후반대의 잔거라면 럭커스 괞찬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점을 꼽으라면...튼튼한 프레임.확실한 리어샥.크랭크.안장.스템.라이저 바
프론트 샥 폭스 바닐라r 과 데오레 디스크 브레이크는 무난합니다
구동계는 상대적으로 빈약하여 차츰차츰 업글해 나갈려고 합니다 (벌써 허브가 나가니..3달도 안돼서) 완차에 달려나오는 림 자체는 상당히 튼튼합니다
36홀 인것도 있고..왠만한 충격에도 끄떡없더군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두꺼운 메인튜브와 아이드라이브쪽 때문에 캐리어에 장착 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앞으로 더 타보고 시승기 또 쓰겠습니다

p.s : 아이드라이브에 체인가드는 달수 없더군요..일부 가공해서 다는분들도 계시지만 굳이 체인가드 필요없습니다.
럭커스의 또하나 장점이 큰충격에도 체인길이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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