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래방 윗층 1층에 새로 베이커리 카페 들온다고
바닥을 다~ 까놨어유ㅠ ㅠ
까면서 지들은 건식으로 쓴다고 새로 바닥 방수도 안하고
구조물<?> 나무로 올려 놓고....
아니나 다를까
한번은 바깥에서 비가 들이쳐서 지하에 비가새고...
또 한번은 수도관에 물이 맺혀 지하에 샜네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바닥 방수를 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ㅠㅠ
우짜면 좋쥬...
그리고 그게 수도배관 (얘들이 바닥까다 터져먹어서 새로 해논 액술... 과 액슬... 티.... 요런데 의심가는데 ㅠ) 위로 물이 맺힙니다 ㅠ
이게 그들말론 결로 현상!! 이라는데.... 여름에 생소하게 결로라니요 ㅠㅠ
심지어 최악의 경우엔 30년된 건물 누수로 벽타고 들온건지...까지
저 세가지 원인 중에 어떤건지 찾는 방법이나 아이디어 있으심 도움의 손길 좀 주십셔~~
간절합니다..ㅠ.ㅠ... 아니 진짜 애절합니다 ㅠㅠ
1층에 몇가지 색깔로 빗물 유입 의심경로에 색소를 놓아보세요.
그 색소의 물이 들어오는곳이 그 집에서 들어온거니까요.
방수쟁이들 불러서 아무리 잡아봐야 못잡을땐 색소써서 길찾는것도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방수전문가들에게 아무리 이 얘기해도 콧방귀도 안뀌는거보면 밥줄과 관련이 있거나 혹은 비현실적이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