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삼 년 가뭄은 참아도 사흘 장마는 못참는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도 꽤나 많은 비가 올 것 같네요.
저는 벌써 아침식사를 하고
아이들이 등교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내다 보니 아이들은 없고 교통봉사하는 할아버지 들이 가끔씩
호르라기를 부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투리 시간에 제가 만든 허접한 동영상이나 올려야겠다고
잠시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자전거를 운동을 위해서 조금씩 타고 있으니
이제는 동호인이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정이 든 곳이라 가끔씩 들어와 보곤 합니다.
사진이나 찍고 사진 동호회나 들락거리는 생활을 하고 있구요.
며칠 전에 찍은 사진으로 만든 '비 오는 날의 수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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