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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stom(스탐)2009.09.18 01:08조회 수 50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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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름선비님이 심심하시다고

사진 올려주셨던데....

그 정도 실력이 안되기에 사진은 없고

그냥 넋두리만 합니다

이 늦은 밤에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녁 식사모임 마치고

사진 정리해서 올리고

세탁기 돌린거 끝나면, 말리고 자려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읍니다

내일은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한

고모님 작은아버지 그리고 사촌들 만나고 조카들도 만나려고

작은 짐가방도 꾸리면서 보니

내 옷은 많아서 아무거나 챙겨도 되는데

같이 갈사람 옷이 별로 없어서 ~~좀 그렇네요

보통 처음 몇달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말다툼도하고 언쟁도하고 그렇듯이

저 또한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아......졸립다

 라이더들 모임에 최대한 동행하는 편인데...

모두들 좋은 사람이라고 많이 좋아라 합니다

오늘은 친구에게서 선물까지 받고서~~

헤벨레 하며 좋아 웃네요

색상이 맘에 쏙 드는지 집에와서도 손으로 쓰다듬고 히죽 웃네요(뽀샤시친구야 고맙다)

얼마동안은 인터넷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많이 봐주는 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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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알아가는 과정에서

    절대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언행은 삼가세요...절대로...

    저도 몇 번의 사랑싸움이란 걸 해봤지만 서로가 그런 언행은 없었기에 칼로 물베기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늘 그 생각을 품고 삽니다

    내게는 과분한 사람이라는 걸 ... 실제로도 그렇구요...^.^

    늘 행복하게 사세요

  • 이제 갓 결혼하신 분이 심심이라는 단어로 제목을 다시니

    조선 천지에 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까? ㅋㅋㅋ

  • 靑竹님께
    stom(스탐)글쓴이
    2009.9.20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ㅎㅎ
  • 공동 관심사를 만들어서
    그것에 매진해 보세요.

    아마 덜 심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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