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ometry의 중요성..

prollo2003.10.30 01:00조회 수 631댓글 0

    • 글자 크기


ELFAMA ELITE 16인치 타고 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세컨 잔차를 만들려고 장터를 뒤졌습니다..

중고로 ELFAMA ALPHA DX560 17.5인치 구입해서 타고오는데..
첨 느낌은 탑 튜브가 엄청 길다는 거였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발도 엄청 안나가더라구요..
엉덩이와 팔 사이의 거리가 엄청 멀어서..
납작 엎드려서 어정쩡한 페달링이었습니다..

내려서 이것저것 세팅하다보니..
안장이 좀 뒤쪽으로 밀린 것을 보고..
안장앞쪽끝에 엉덩이 걸치고 타보았더니..

오옷!! 힘이 훨 덜들고.. 자세도 훨씬 위치가 높고..
마치 차고 앞으로 나가는 느낌입니다...
전에는 탑 튜브가 짧아서 일어서서 페달링하면..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힘이 팍팍 들어가네요..

역시.. 안장의 위치좀 앞으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상체와 엉덩이는 좀 앞쪽으로 땡기고..
페달을 차고 나가도록 자세교정부터 할예정..

그럼 즐 Geometry하세요...


    • 글자 크기
으헉... 전 물먹다가... (by prollo) 타거스로부터 저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by Bikeholic)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35745
96682 타거스로부터 저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Bikeholic 2003.10.30 480
96681 덕분에.. 오랜 만에 옥션 구경했습니다..^^ 아이 스 2003.10.30 297
96680 좋은 물건 싸게 사는건데...광고일까요? 십자수 2003.10.30 332
96679 데프콘...구입하고싶은 분들 보세요.. 2003.10.30 777
96678 이거 사면 제가 양보 안할것 같아서요....ㅎㅎ 십자수 2003.10.30 202
96677 헛..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아이 스 2003.10.30 198
96676 네돌 된 딸놈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 고민... Tahoe 2003.10.30 228
96675 핫.. 저런 비기가.. 바엔드가 가운데로 몰렸군요. 아이 스 2003.10.30 350
96674 나중에 혹 만나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죠.... prollo 2003.10.30 554
96673 그 타야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요.. arsene 2003.10.30 219
96672 남자 친구... 아이 스 2003.10.30 229
96671 네돌 된 딸놈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 고민... 십자수 2003.10.30 285
96670 전 알루미늄 페달에 허벅지 찍히고 나서 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죠.. 아이 스 2003.10.30 341
96669 차고 나간다는 것이?? 아이 스 2003.10.30 359
96668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prollo 2003.10.30 194
96667 학교가 혹시 어디신지...^^(냉무임니다) 언리미티드 2003.10.30 198
96666 여행중에 그날 그날 느꼈던걸 잊어먹기 싫어서.. prollo 2003.10.30 159
96665 울 나라 음악은 가수만 알지.. 세션들이나 뮤지션들은 잘몰라서.. prollo 2003.10.30 164
96664 으헉... 전 물먹다가... prollo 2003.10.30 267
Geometry의 중요성.. prollo 2003.10.30 63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