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이어펑크..^^

sura2003.09.20 10:05조회 수 297댓글 0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저번주 친구와 지방 여행을 갔을때 느낀 점인데...
여행시엔 펑크패치가 필수인걸 느꼈습니다.
이날 왕복 150킬로 정도의 라이딩을 했었는데..
제 친구는 일반형 자전거.. (신문사에서 3일전 받은 자전거..-_-)
전 입문용을 타고 시작하였습니다.
갈때는 오르막길에서 그 친구가 체력이 달리는지 끌고 올라간것 빼곤
아무 문제없이 라이딩을 하였는데 문제는 돌아올때....
오르막길을 만나 난 먼저 타고 올라가고 그 친구는 완전히 퍼져서 내려서 끌고
갔었죠..
난 업힐을 하고 내리막 구간에서 그 친구를 기다리는데 그친구가 몇십분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_- (업힐구간과 내리막구간이 좀 길었음)
그래서 핸폰으로 통화를 해보니 지금 가다가 타이어 펑크나서 끌고 가는
중이라고..-_-;;

참 난감하더군요...
집까지는 아직 30킬로 이상이 남은 상태였고...
주위엔 대중교통수단이 없었으니....

펑크패치의 필요함을 새삼 느낀 여행이었던듯..^^
근데 입문용은 타이어도 튼튼해서 인지 전 멀쩡하더군요...
그날따라 제 잔차가 왜이리 믿음직 스러워 보이던지..^^
    • 글자 크기
전 엘파마 엘리트 차체 타는데.. (by prollo) 이글을 보니 지난 마라톤 대회에서 (by windycapto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0320
92092 바람소리님~~! 오늘 쳐들어 갑니다. 십자수 2003.09.20 179
92091 비행기 값이 없어서요..헤헤~~! 십자수 2003.09.20 177
92090 핫.. 옷사이즈 작은걸로 내려갔다..!! prollo 2003.09.20 183
92089 저도 세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cyclepark 2003.09.20 167
92088 헉~~ 옷이 크다... 십자수 2003.09.20 346
92087 자전거 출근 맛 들이니.. 아이~ 저아~ 2003.09.20 300
92086 아니... treky 2003.09.20 197
92085 자전거 타고 출근했더니.. xxgen 2003.09.20 310
92084 자전거 타고 출근했더니.. treky 2003.09.20 557
92083 <분자모> 3명이 같이 타고 온날... tslee64 2003.09.20 209
92082 헬멧을 잃어버렸습니다 kemp 2003.09.20 295
92081 타이어펑크..^^ Tahoe 2003.09.20 266
92080 대구클럽에보심.. 우당탕 2003.09.20 222
92079 자전거를 사려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60-70마넌대로..^^ tuigngil 2003.09.20 161
92078 전 엘파마 엘리트 차체 타는데.. prollo 2003.09.20 418
타이어펑크..^^ sura 2003.09.20 297
92076 이글을 보니 지난 마라톤 대회에서 windycaptor 2003.09.20 241
92075 아마.. 멋대루야 2003.09.20 353
92074 가을을 품에 안고,,., juny68 2003.09.20 162
92073 대구클럽에보심.. 가이 2003.09.20 4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