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태백산님한테서 전화가 왔지요
같이 맥주한잔 하자고... 라이딩 끝났다고 하시면서요
가고는 싶은데... 수요번개도 글케 늦게 들어와서 또 나가기 뭐했어요
그래서 못나갔습니다
근데. 웬걸.
좀 이따가 베스트 프렌드가 전화걸었습니다
술마시자고 (어라 ㅡㅡ;;;)
배신때릴 수 없는 목숨같은 친구놈이라
같이 마시게 됐습니다
술을 마셔야 할 일진이었나봅니다
때백산님, 막가 누님, 올리브 누님, 자연사랑님, 이익재님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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