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삼백만원 줬다고 혹하셔서 사오신거 같은데......
제가 알아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기어 관련 부품들이 대부분 XT 에서 LX 인데 기어가 8단이라 스프라켓의 모델명을 알아보니 1998년도 모델입니다. ㅡ.ㅡ;;
락샥 주디 TT 이거까지? 뭐 제가 알 수 있는 것이구요
1. 옛날엔 데오레급 이상도 8단 이였나요?
2. 뒷 휠의 정체가 완전 궁금합니다. 생김새는 카본인데 손으로 쳐보면 플라스틱 스러운 소리가 납니다.
3. 바디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KRIN 이라는 상호는 처음봤습니다. 허접하지는 않은거 같은게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그밖의 안장은 벨로 본트레거 스템 스페셜 라이즈드 평패달....
그당시는 진짜 삼백이였던거 같은 횡재한듯 한 기분이 듭니다.
자유게시판과 중복으로 올린점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의 감정 부탁드립니다.
Q&A 게시판에 중복으로 올린점 죄송합니다.
그 당시에는 데오레는 없고 그 정도 급에 해당하는 STX, STX-RC 이런 등급이 있었습니다.
21단 등급이 있었는데....9단 스프라켓은 99년도 쯤에 출시가 된걸로 기억합니다..아님 00년도
데오레는 00년도에 출시함.
2. 뒷 휠의 정체가 완전 궁금합니다. 생김새는 카본인데 손으로 쳐보면 플라스틱 스러운 소리가 납니다.
스핀 이라는 휠셋인데 앞휠이 어디갔네요....예전에 SUGINO 라는 텐션 디스크 휠셋이 유행을 했습니다..풀샥의 개념이 없어서 뒷바퀴가 그런 기능을 가지는 제품으로 시합에 나왔죠..
스피너지 사발 카본이 수입이 많았고 스핀은 극소수의 제품이 었습니다....
3. 바디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KRIN 이라는 상호는 처음봤습니다. 허접하지는 않은거 같은게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트랙의 98년도 사북시합에 Y33 OCLV 카본 자전거로 다운힐 시합에 나왔었죠...
Y프레임 기술을 응용한 것 같은데 회사는 모르는 브랜드 입니다..MTBR에서 문의 하세요..
참고로 요즘 나오는 SID 샥의 무게가 90년대 출시하던 JUDY SL 시리즈 무게와 거의 같거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단, 댐핑압은 요즘 제품이 좋은 것 같구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