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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2007.10.09 18:45

공감하는 것들

조회 수 73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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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그렇듯 또 또 또 발생하는 일들...

1.동네 뒷산에 오랜만에 올라가 정상에서 숨돌리며 물통케이지로 손을 뻗었는데...
물통이 없을때...
(물통은 항상 현관옆 신발장, 김치냉장고 위, 컴퓨터 앞, 냉장고 안에 위치.. )
*자전거 용품전용 서랍안에 있는 드문경우도 발생

2.어제 차량용 타이어광택제까지 뿌려 빤짝빤짝 거리는 내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면 길에 물웅덩이는 왜 그렇게 많을걸까?
(물을 밟고 지나갈때는 시속 0.001km의 속도로.. 덜덜덜)

3.주행중에 비를 만나는건 그게 소나기든 폭풍우든 관계 없지만 비오고 있는데 자전거타고 나설려면 왠지 망설여지고.. 포기한다.. ㅠㅠ

4.등산할때는 뱀이 무서웠는데.. 자전거위에 있으면 뱀이 두렵지 않다 ^^;
(뱀들이 자전거보고 기겁함 --;)

5.마트등에 볼일이 있어 패드달린 쫀쫀이가 민망해 그냥 바지입고 타면 반드시 후회한다.
(항상 쫄쫄이 입고 그위에 바지입음 ㅠㅠ <-쫀쫀이 너무 좋아 ㅎㅎ)

6.다른 사람 라이트가 무조건 밝아 보인다. ㅋ

제가 항상 느끼는것들인데.. 여러분은 공감하는 부분 있나요?
공감가는것들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사진은 첼로스포츠에서 선물로 준 고글입니다. 기분 와따네요..
이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잘쓸게요.. 그냥 팔까요? ^^;
  • ?
    hansolnara2 2007.10.09 18:48
    2번, 3번, 6번... ㅋㅋ
  • ?
    탑돌이 2007.10.09 18:57
    해질녘
    야간라이딩 가면서 밧테리를 충전기에 놔둔채 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 ?
    STOM(스탐) 2007.10.09 19:40
    이런 ........공감할것이 하나 있네요(3)
    1물통은 신경쓰지도 않고 나갑니다
    2 물웅덩이는 있거나 말거나 처음 한번이 겁날뿐..
    3비올때 나가기 싫은건 나중에 청소하기 싫어서
    4뱀 무서워하지 않는다
    5쫄쫄이 바지입고 지하철도 탄다(장마로 자전거운행불가일때 자전거 묶어놓고 지하철로 출근했음)
    6라이트 없어도 나간다
  • ?
    하늘바람향 2007.10.09 23:27
    7. 휴대용공구툴 귀찮아서 안가져나가면 꼭 뭐하나 고칠일이 생긴다.
    8. 예비용튜브 깜빡하고 안가져나가면 꼭 펑크난다.
  • profile
    러브 2007.10.10 01:03
    오늘 라이딩 하러 나갔는데 장갑을 ㅜㅜ 그냥 탓습니다 공감가는 부분 많네요 ~
  • ?
    타니마니 2007.10.10 14:27
    헬멧과 복장 다 갖추어서.. 자전거 꺼내 들고
    아 참.. 멋지게 썬고레스도 척하니 끼고~
    집 앞에서 안장에 올라타려는 순간...

    발이 왠지.. 허~~하고 휑~~ 합니다.

    "아따야~~ 슬리퍼네잉"
  • ?
    thewutang 2007.10.10 14:58
    답글 감사드립니다. ^^: 저랑 비슷한 경험 많으시네요 ㅎㅎㅎ 슬리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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