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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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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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총각 둘이 앉아서...
뭐하노?
배부르겠습니다. -
스타벅스 과천점. 일요일 저녁때에 아리따운 처자들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저하고 아는 사이죠.
과천교회 아지트라고는 절대 말 못 합니다. ㅋㅋ
아.. 아이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벤티'사이즈로 마시고 싶네요. -
전 ... 하워드 슐츠의 스타벅스는 안갑니다.
양재역 사거리에 있는 Caribou ... 카리부 커피 입니다 ... : )
머그 잔에 있는 ... Life is short . Stay awake for it . 의 문구가 참 마음에 듭니다. -
아메리카노 안마시는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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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안 가신다니 어쩔 수 없죠. 정말 예쁜데 말이죠. ^^;
그 문구는 저도 참 마음에 드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잠들고 싶어요 ㅜ,.ㅜ; -
맛있겠습니다~ 회복은 잘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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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탐님 ! 그대있음에님 ! 반갑습니다.
근디 , 이글 올리신븐은 누구라요 ?
아 ~ 게시판 관리자님 이시구만유 ~
좌우지간 솔로들끼리 온갖여유는
다부리시구 다니시는 구랴 .
저쪽에 처자 혼자 있구만 워찌 워찌
해볼 생각두없이 커피 삼매경에 .. -
몇달전에 포항 어느 커피숍에서 마신 커피가 요새 가끔 생각나네요.
그분은 원두를 저멀리에서 직접 공수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보통 커피전문점에서 느낀거랑 조금 다른 풍부한 맛 때문에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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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래 밋밋한 맛의 커피는 별로 입니다.
벽다방 커피와 스틱커피가 최곱니다. 입안 가득 자극하는 그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저런 고급스런 커피는 특별한 경우만 제외하고는 그 돈이믄
자판기 커피가 몇 잔여....>.<::ㅎ(역시 입맛도 컨츄리 스톼일..ㅎ) -
eyeinthesky7님... 혀끝에 단 한모금의 커피가 닿는순간 몽롱해지며 아련한 추억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핸드드립 아메리카노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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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빈속에 커피마시면 줄줄 싸는데...ㅡ,.ㅡ;;
슈퍼에서 팔던 유러피안 리치가 제일 좋더군요. -
별다방서 에스프레소 시켜 먹는데
뭔 우유거품이 잔뜩 올려져 있길래
'이거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카페오레 아닌가요?'
했다가 창피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다방 안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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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동동 띄워있는 크림... 그런 거 좋더라구요. ^^
물론 커피의 깊은 맛이 더 좋은 거구요.. 바닷가에 있는 카페까지 라이딩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풍유]- -
전 별다방 헤이즐럿 아이스 라떼 톨싸이즈만 마셔요~ㅋㅋ 안타까운건 입맛이 그렇게 베었는데 한국에선 비싸서 자주 못간다는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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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평소엔 스타벅스 안 가고 '크루시에' 갑니다.
그러나 크루시에 사장님들이 '주일은 쉽니다' 정책을 펴서 어쩔 수 없이...
이제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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