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힘듭니다

MONK.2005.02.26 23:20조회 수 590댓글 0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제가 택시타거나 하면 자주 물어보는게 벌이에 관한건데

택시기사분들 정말 어렵습니다.. 요즘 불경기에 자가용차량 늘어나서 손님은 줄어들고

2교대순환에서 밤은 차라리 좀 괜찮은데 아침순번에는 정말 손님태우기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군요

오전에 가로변에 택시들 줄서있는거 보면 정말 잘알수있죠..

택시기사분들 상당수는 사납금 못채워서 자기주머니돈 꺼내서 사납금 내고 그럽니다..

돈벌자고 하는짓인데 오히려 자기돈 내가면서 일하고 하는게 요즘 현실이고 하니 그렇게 열심히 밟고(?)

난폭운전하고 택시모드운전 하는거라고 생각돼는데 지양돼야할것들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돼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더군요.. 왠만하면 저는 운전할때 택시나 버스 대중교통들에겐 무조건 양보운전

합니다..
    • 글자 크기
맞습니다. 나 한사람만 실천하면.. (by 십자수) '휠체어는 안경과 같다'는 라디오 공익광고가 생각나네요...(냉무) (by 똥글뱅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0338
힘듭니다 MONK. 2005.02.26 590
140612 '휠체어는 안경과 같다'는 라디오 공익광고가 생각나네요...(냉무) 똥글뱅이 2005.02.26 327
140611 으음...그건 잘모르겠지만.. ........ 2005.02.26 384
140610 도데체 무신 이야기 인지..@_@?? swswswa 2005.02.26 216
140609 하나씩 둘씩... prollo 2005.02.26 281
140608 으음...그건 잘모르겠지만..(밑에글에 답변 딱한마디) ghw1402 2005.02.26 481
140607 이미연 prollo 2005.02.26 373
140606 애마를 들여왔으나... kageroh 2005.02.26 1133
140605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나더 스또리) 환마 2005.02.26 444
140604 원미연 wildone 2005.02.26 380
140603 뒷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onorbit 2005.02.26 320
140602 택시기사들 먹고 살기 그렇게 힘든가요? Only 2005.02.26 1133
140601 안산 이상 무 onorbit 2005.02.26 240
140600 지양산 이상무~~ ........ 2005.02.26 234
140599 이베이...눈돌아 가네요. mildoo 2005.02.26 317
140598 간미연 정병호 2005.02.26 485
140597 웃는돌님~축하드립니다~ 윤기있는세상 2005.02.26 220
140596 도락산에 오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마티니 2005.02.26 238
140595 미분귀신 vs 적분귀신... 매우 고난이도 유머... (펌) kuzak 2005.02.26 413
140594 투명인간처럼 메뉴 들이 사라져 버렸어요.(본문 없음) 솔개바람 2005.02.26 2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