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신이 우릴 아예 골탕먹이려는군요.
대개 이렇게 매일 예보가 바뀌면, 예의상 비가 오는 정도이거나 아예 국지성 와장창 폭우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제는 춘양지역 비 예보가 5~9mm,어제는 10~24mm, 오늘은 1~4mm 로 변경됐습니다.
예보는 일요일부터 매일 두번씩 바뀌고 있는데, 그만큼 기층 불안정이라는 이야기라 국지성 폭우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출발전에 고사는 지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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