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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시승기]튼튼하고 터프한 GT로 MTB 입문하려 합니다.

evilguy972006.08.29 01:13조회 수 1246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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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왈바에서 눈팅으로 맘에드는 바이크를 찾다가 결국 GT를 선택했습니다.

일단은 GT라는 이름이 좋아서요..^^
Sports mode하면 GT.. 인상 강하잖아요.. 더군다나 마운틴 바이큰데..

제 바이트는 2006 Avalanche Expert입니다.
1.0 하고 Pro 사이 모델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는 소개가 안된듯해서..
스펙입니다. 초보라 내용은 잘모르지만 이만한 가격에 바디와 파트의 구성이 GT만큼 잘된 바이크가 없더군요


▲ Frame: GT Triple Triangle design 6061 butted aluminum
▲ Fork: RockShox TORA, 85-130mm u-turn with rebound adjustment.
▲ Front / Rear Derailleur: Shimano Deore LX / SRAM X9
▲ Shifters: SRAM X.9 Trigger
▲ Tires: Tioga Yellow Kirin Front 26 x 2.3 / Blue Dragon 26 x 2.1 rear
▲ Hub: Shimano Disc
▲ Spokes: DT Swiss Stainless steel 14 gauge
▲ Brake: Shimano Deore Hydraulic
▲ Brake Levers: Shimano Deore Hydraulic
▲ Saddle: SDG New Bel Air
▲ weight : 13.5Kg

여기는 일본인데 마침 신구 상품 교체 시기인데다가 일본에서는 GT의 인지도가 캐논데일이나 스페샬, 트렉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할인율도 크네요..

염장 한번 질러볼까요..
구입 비용은 30% 할인으로 8.5만엔에 포인트로 캐쉬백 받은거 하면.. 대략 8만 엔정도에 산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Aval 1.0 disk가 6.5만 엔에 구입가능합니다.)
위안은 상시 그런건 아니구요..^^ (옆에 베너에 보니까 40% 할인도 있네요..^^;)

일전에 다야몬드 이글을 탔었는데.. 허접하게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는 둔턱에서 몇번 뛰어내렸는데 바퀴가 터지더라고요.. 그래도 켄다 타야였는데..
그 뒤로 과속방지턱도 조심했었는데...

선택 때부터 튼튼하다는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는 몰라도 GT를 받자마자는 저도 모르게 ..너무 심하지 않나 하는 정도로 마음을 놓고 타고 있습니다. 평소 계단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지금 나지막한 계단이나 공원의 비포장 내리막 계단같은데는 평지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스램 X-9... 요고요고 변속시 소리는 나는데 반응 엄청 빠르고 좋고, Rockshox TORA 302의 U-turn기능은 80-130 조절 가능한데.. 쿠션 좋고.. 바운딩 조절 레바..재미 아주 쏠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샥샥~하는 바람소리 좋아함 Rock Out 없음..-.-)
스펙상 Judy3 보다도 조금 무거운 2Kg 초반 이던데,  아직은 초보라 체감은 안오네요.. 근데 급한 경사 오를시 압바퀴 들리는건 좀처럼 제어가 안됩니다.. (기술부족..)

그런데 너무 단단한 나머지 충격이 엉덩이로 오기는 오는것 같습니다.. 하드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원래.. 디젤차 운전하는 놈이라.. 저는 이게 더 좋습니다..^^ㅋ

이놈.. 받자 마자 15km 정도를 도로에서 달렸는데.. 무자게 잘나가드만요..
오토바인줄 알았습니다. 일본은 길이 좁아 차들이 많이 막히는데, 오른편으로 자동차를 추월하면서 달리는 기분.. 완전 상쾌합니다. 명절때 버스 전용차에서 100km로 달리는 기분~!? 죽입니다~^o^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_ _);)

=======
요약하면, 이거 자전거 아닙니다. 오토바이입니다. 정말 선배님들 말처럼 직진성 최고입니다. 그리고 탱크입니다. 지면의 충격 엉덩이로 전해지지만, 엄청 튼튼하다는거 몸으로 느낀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GT바디에 이만한 파트면 정말 Shock 빼고는 교체할께 없다고 봅니다.
여성 GT 라이더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거 진짜 남자 자전거입니다..

너 남자! 나 남자! 오케바리~ 짝짜꿍!

한동안 업글 안하려고 나름 무리 했습니다. 아직 느지막하긴 하지만..학생이거든요..
안정 용품만 사고.. 자전차 업글은 안하렵니다..
게다가 아직 78년 형 바디라 쌩쌩하거든요.. 그걸로 만회 하려고요..^^*

이것저것 많이 도움 받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허접한게 말만 많았습니다.. 너무 흥분되서.. 빨리 자야지 내일 일할텐데..

건강한 라이딩 하세요..

GT 꿈 꾸겠구만....
오야스미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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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by 무지개7) ㅠㅠ (by 무지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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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65만엔...덜덜 한화로 500만원이 된다는 말씀인신가여... 65만원이겠죠 무지싸다
    자스카도 일본에서 구입하면 싸게 먹힐려나 애마사려 원정가는 이유를 알겠네여
    남는돈으로 여행도하고 애마도 사고 우리나라 거품 심하다는걸 점점 느끼네여
  • evilguy97글쓴이
    2006.8.29 1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Zaskar Team 446000 yen
    Zaskar Pro 178000 yen
    Zaskar Expert 134000 yen
    Wow, What a expensive bike it is.....^^;
    (I couldn't use Korean in company.. sorry..T.T)
  • gt 좋은 잔차입니다...입문용으로 좋은 부품을 사용했구요^^...그런데 조금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특히나 초기 세팅이 다운힐에 무게감을 더 주는거 같더군요...그래서 전 타야하고 안장을 교체했는데 평균 속도 5키로 정도 업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휠셑하고 타야만 교체하셔도 고급잔차에 크게 뒤지지않는 포스가 느껴질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저두 아발란체 1.0을 타는데 충분히 기술과 엔진을 업글하고 총알을 모아서 한번에 티탄으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 자스카현지 가격 잘보았습니다. 돈 벌어서 원정 한번 가야겠네여... 관세율이 얼마나
    할까여... 자스카팀 관세물어도 400만원이면 들여 올것 같은데 후덜덜 살떨려서
    200만원 남네 우와
  • 안녕하세요^^
    쪽지보냈는데..구입처좀 알수있을까요...
  • 관세율 8%에 부가세 10% 입니다. ^^
  • evilguy97글쓴이
    2006.9.1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국 항공사는 무게만 30kg미만이면 받아줍니다. 외국항공사는 짤없이 다 받습니다.
    약 15kg의 경우 10만원 정도 받습니다.
    항공우편의 경우도 10만원, 배를 이용하면 5만원. 그런데 우편으로는 관세 면하기 쉽지 않습니다. 100% 개봉 검사.
    영어가 영 보기싫어서..다시 씁니다 ^^;
  • 제꺼랑 똑같은자전거네요. 저는할인해서 1,410,000에 구입했습니다. ㅠ.ㅠ
  • 저도 오늘 입문 초보데여~ 저랑 같은 차싸셨네여~ 쓰신글보니까 제가 선택 잘한거 같아서 기쁩니다~
  • 바리라는 말은 일본에서 안좋은 말인데...ㅎㅎㅎ
  • 아발란체는 올마운틴하드테일입니다. 약간 무겁지만 안정감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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