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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단점.

treky2006.06.17 12:54조회 수 907추천 수 5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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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에서 남자는 뭐 울면 안되다는 식으로 얘기를 많이 듣죠...
뭐 3번 운다나ㅎㅎㅎㅎ
뭐 하여튼...
뭐 초딩때는 쪼까 많이 울었는댕ㅎㅎㅎ

뭐 크면 클 수록 울 일이 줄어 들죠...
뭐 어느순간 부터 안우는게 당연시 되고.
뭐 최악에는 어떻게 울어야 하는지를 까먹어 버리는..
뭐 마음에는 뭐 반응 없지만  머리속에서만 '흠 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만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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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님 쪽지확인 좀 해주세요...ㅜ.ㅜ (by onbike) 내일은 (by 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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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뭐 일 있군요.. 이젠 울 일이 있어도 눈물 안 나오던데요?
  • treky글쓴이
    2006.6.18 0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고..그러니깐 머리속에서만...' 너 이순간에는 눈물이 나와야 정상 아니냐?' 하는 ...
    뭔 일이 있겟어요...
    혼자 술먹다가 앞으로 여기서 계속 혼자 술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리
    한국에 좋은 것들 좋은 사람들 다 두고 여기와서 뭐 하자는 건지?
  • 괜히 '향수'를 느낀 게 아닐지 ㅋㅋㅋ
    남한산성 지금, 절정 입니다 낙엽도 등산객도 얼마 없고.. 장마 전이라 코스도 고르고..
    빨랑 오시지요@
  • 흠. 병이야 병...
    고기서 나이를 쩜 더 먹으면, 연속극만 바도 눈물이 핑 도는 지경이 된다는...
    남자는 약해....ㅜ.ㅜ
  • 늘 라면먹을때 마다 생각나는 이름..'남자라면'..왜 안만들까..남자이기전에 인간이죠..울고싶으면 우세요..
  • treky글쓴이
    2006.6.18 2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한산성 염장이라...흠...여기서 자전거 타고 잡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대....거의 갈만 한대가 없다보니...괜시리 안나가게 되는...
  • 울고 싶을때 그냥 술마시고 울어 그것도 대성통곡 하면서 ㅎㅎ
  • 그러니 빨리 공부 끈내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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