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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잔차~

니콜라스2006.06.17 09:24조회 수 637추천 수 4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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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잔차에 뽀얗게 앉은 먼지를 털어내고 이번주부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역쉬 실력은 어디 안가서 너끈히 7.5km 란 장대한 역정을

헤치고 회사도착. 퇴근시에도 다시 7.5km 도합 15키로라는 믿기지 않는

장거리를 하루에 소화해낸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딱 하루를 탔는데 다리도 울퉁불퉁해지는거 같고 박지성의 심장이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역시 잔차는 15키로 정도는 타줘야 제맛인거 같습니다...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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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by 왕창) 코완을 기다리며........ (by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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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잔차무게 15키로짜리 정도로 타줘야 제맛이라는 말씀 같은디 ㅎㅎ
  • 니콜라스글쓴이
    2006.6.17 1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왕창님한테는 무게로 제맛, 저의 초울트라 허접엔진에는 거리로 제맛입니다요~
    늘 한결같이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닉 형님, 배타기 프젝은요?
    광번 다시 부활시키까요? ㅋㅋㅋ

    광술판 조만간 함 벌이자구요.
  • 니콜라스글쓴이
    2006.6.18 15: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담주에 배타러 부산감. 그나저나 핑계같지만 할일 다하면서 배를 탄다는게 쉽지 않네. 광화문에서 술한잔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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