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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바닥에서도 뛰어보고,,,

하늘소2003.11.19 17:42조회 수 358추천 수 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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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에서도 뛰어봤지요...^^
학창시절에 운동을 하면서 뛰어봤었지요.
그래도 서울운동장의 잔디는 잊지를 못합니다.
푹신한 것이 넘어저도 아프지 않고 저절로
뛰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잠실에서도 뛰어봤어야 했는데,,,

아들에게 아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주셨군요.
모든 아빠들이 자식들에게 잘 해주고 싶어도 그리
잘 되지가 않는데,,  짱구 님은 같이 등산도 다니고
축구장에도 다니시고 아주 좋습니다...^^
저도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다녀야겠습니다.
내년에야 학교에 들어가니 ,, 언제 키우나!!!
같이 자전거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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