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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라이딩의 경고를 느끼게한 산음 휴양림 유쾌조 후기

........2001.08.14 21:11조회 수 4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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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리님의 유쾌조는 정말이지 유쾌한 하루였읍니다.

슬립으로 넘어진 우현만 빼고는요....

참가인 명부: 산초. 민.하얀공.손영준.술탱크.케이투.장수산님 등 총8명

초반 업힐 코스에서 선두조로 술탱크님 앞새우고 그뒤로 민님등

유쾌조의 산뜻한 출발이 있읍니다.

손영준님의 식수 보충으로 인하여 장수산님이 손영준님을 에스코트

하시기로 하고 우현은 선두조원인 술탱크님을 쫒아 앞으로

나아 갑니다.

중간 휴식처 바이크리님 여기서 식사를 각 조별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집결 되는 대로 식사를 진행 합니다.

젊은 엉아인 K2님 장수산님과 손영준님을 기다리며 배고파하는

조원들을 다독 거립니다.

식사는 함께 해야 맛있는 법이야.....

김밥을 열심히 배속에 채웁니다.

쩝쩝 거리며 다들 맛있게 먹읍니다.

멀리 좌우로 짙은 초록색의 침엽수가 빽빽하니 산내음을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산음 휴양림 이라 하였던가....

여름의 폭우로 인하여 임도 노면이 파인 몇곳을 재외하곤

그다지 위험 하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라이딩중 항상 경계심을 풀면 사고가 있다는 이야기...

험한 코스 보다는 그다지 위험 하지 않은 곳에서의

사고 경계심을 늦추었기 때문이죠.

이재 어느정도 산에서 다운힐을 즐길 정도는 되었다고 자만하는

우현에게 자만하지 말고 항상 위험 요소를 확인하며

안전한 라이딩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경고로 알고 마음속 깊이

새겨 놓겠읍니다.*******

또한 이에 번장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점 유쾌조원에게 죄송스럽고요

이번 라이딩중 다시한번 안전에 대하여 여러 왈바 가족에게

귀감이 있게한 라이딩 이었읍니다.

바이크리님 수고 많았고요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열정이 없이는 소모임 대장 아무나 못합니다.

열정이 사크러질때 말씀 하십시요.

남은 신나를 뿌리어 훨훨 타게 만들어 드릴께요.

ㅎㅎㅎㅎ 통닭......

버터를 발라야 하는디....

가만 신나를 뿌리면 맛이 좀....

이상 바이크리님의 열정에 기분좋은 우현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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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드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by ........) Re: 안전라이딩의 경고를 느끼게한 우현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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