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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랠리 제안이 왔습니다.

nitebike2008.03.31 14:44조회 수 1312추천 수 2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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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부군에서 하는 남부랠리, 시흥에서 주최하는 시흥랠리, 호흡곤란팀에서 하는 서부랠리를 엮어서 1박2일로 잔차타며, 그동안 못 본 아저씨들도 뵙고..쇠주도 한잔 마시고..
과거를 이야기하며 한밤보내자는 제의입니다.

즉, 서부랠리의 중심이 계양산에서 출발하여 서부랠리코스 일부를 밟아 시흥 폐염전근처에서 1박 야영한후 시흥코스를 타고..
수리산,동막골을 넘어..수리산코스및 광교산 바라산으로 백운저수지에서 축제를 마치는정도라 할까요?

코스는 현재 숙의중이라 합니다.

혹시 의견 될만한 아이디어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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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천국!! 랠리 지옥!!!...ㅋㅎㅎ (by muj) 모듬랠리에 앞서... (by nite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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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어이 참 대장님도....꿈도 야무지시네.
    염전부근에서 야영하면 수리산 본대로 잔차로 복귀 할 전사들이 있다고 생각됩니까?
    술묵고 다 객사하는거지ㅋㅋㅋ.일단 남부랠로 군기부터 잡고 하시져.
  • muj
    2008.3.31 1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듬랠리? 모듬전??..ㅎㅎ
    세군델 역으면 1박2일도 빡빡하것는데..아님 날밤까기로 가든가....
    남부랠리 코스도 한두군데는 우회로 해야할거 같은데...
  • nitebike글쓴이
    2008.3.31 2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몇군데 짤라 먹고 돌아야지요.. 전설이 카리스님께서 호흡곤란팀과 협의한 내용이랍니다. 남부군도 동참을 해야 한다기에..그러나, 남부랠리는 어케 할지도 고민이네..?
  • 종나게 타면 가능합니다...ㅎㅎ

    280 일년에 두번 해야쓰것네요..ㅎㅎ
  • 글쎄나??????
    생각 좀 해봐야겠지만 밤새 술먹구 담날 또 타자구????
  • 왜 모듬전에 막꼴리가 생각날까!...ㅎ~
    에이...갑빠가 있지....원조랠리인 남부부터 시작하는게.....
    남부를 나중에 접수하면 페이스 조절상 무리가 있을듯.....빡신거부텀!!!
  • nitebike글쓴이
    2008.4.1 14: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듬랠리를 제안 하신 쪽에 우선권을 드려야 겠지요? ㅎㅎ 카리스님이 화내십니다. 헤헤
  • nitebike글쓴이
    2008.4.1 14: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듬회를 시켜도 우럭만 먹는 사람은 우럭만 먹습니다. ㅎㅎ ..취사선택할 수 있으니..중간 합류도 되고...중간 포기도 되고..
    야영하는 곳에 와서 고기만 궈 먹구 가두 되고..술만 먹구 가두 되고...푸헤푸헤
  • 그럼 뷔페 랠리인디요...골라 타는 맛...~~~ㅎㅎㅎ 전 아무거나 다 조아요..
  • 다들 오랜만입니다.
    모듬랠리 얘기가 3년전 부터 나와 올해 한번 잼있게 놀자는 의미로 제안을 했습니다.
    호흡곤란, 시흥팀, 남부군 그렇고 그런사이라(친한척 하는 사이^^) 날 한번 잡자는 거죠.
    포커스는 시흥 염전벌에서 야전으로 하룻밤 먹고 놀고 담날 탈사람은 타고...(탈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ㅋㅋ) 가족들이 오면 염전뻘 구경도하고 그러자는 겁니다.

    서부랠리, 남부랠리, 시흥싱글의 상징성을 모아 해보자는 거죠.
    말이야 이렇지만 염전 야영서 구십프로 이상은 장렬하게 전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ㅋㅋ

  • 기면님 오늘 오셨었는데

    6월말에 280 제천 이랍니다

    왈바랠리도 있을텐데 올 한해는 빡센 랠리천국 예상됩니다.
  • 아이고... 280이 있군요.
    점점 멀어져 갑니다.ㅎㅎ
  • nitebike글쓴이
    2008.4.3 1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리스님.. 280은 염두에 안두셨나요? 그러면..좀 일정을 다시 해봐야 겠군요?
  • 안녕하세요 남부군 여러분들..
    올엔 나박님이 운영자가 되셨네요. 요즘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콕 박혀 있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감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나박님^^
    저도 올 해는 방장을 하산하고 젊고 참신한 설악맨님이 운영자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래만에 카리스님이 전화가 와 작년 남부랠리 술자리에서 급 제안했던 일들을 한번 질러 보자 하시더군요. 현재 제가 이곳 결정권이 없어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암튼 카리스님이 추진하여 서부지역의 통합 랠리를 충추적으로 실행 하시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당근 이번 남부랠리도 별 일이 없는 한 호흡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 nitebike글쓴이
    2008.4.10 1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떵님..안녕하시죠?
    빨리 한번 질러 보시죠? 함가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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