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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행복한 남부군 되시길..

rokaf1562007.02.21 00:25조회 수 423추천 수 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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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 기원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겨울같지 않은 관계로

전복 해삼이 예년만큼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대신 성게는 보기 싫을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ㅡㅡ;;

보내드리고는 싶으나.. 발송되는 시간관계상..  직접 오셔야지만... 쩝..

이번 설연휴는 이곳 백령도에서 부대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바다, 산으로만 다녔네요..

산에서는 춘란을 캐러 다녔고.. (아직 뭐가될지 모르는 흰색 신화 하나를 산채)

바다에선 전복 작은것 몇마리와 해삼 몇마리..  성게 한푸대자루...

바닷고둥류 한솥 잡아서 먹었습니다.


육지에 계신분들 주말마다 산행 등을 가시는데 저는 함께못하니

홀로 이렇게라도 사는군요..

우야둔동 어여빨리 근무만기가 되어 홀로 서기를 하는 이짓거리를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ㅠㅠ

남부군 여러분.. 놀러오세요... ㅠㅠ

(노라줘~~ 뮤즈님.. 가딘님.. 하키님.. 줴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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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고로 남이 떡이 커 보인다 아닙니까?
    제 눈에는 로카프님이 부럽습니다...ㅎㅎㅎ...
    늘 건강하시기를...
  • 저도 로카프님이 부럽습니다.
    나중에 육지 근무 하시게 되면 백령도 시절이 그리우실 껍니다.
    육지에 나오시면 연락 주이소
    아님 올 여름에 또 가야 겠지요
    작년에 못해본 것 해봐야죠.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로까프님두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길 빕니다....
  • rokaf156글쓴이
    2007.2.21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ㅠㅠ 작년에는 온라인 활동이 너무 뜸했는데.. 올해는 나갈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외면하지 말아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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