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금같은 가을 주말을 앞두고..

Biking2004.09.17 09:41조회 수 323추천 수 9댓글 3

    • 글자 크기



어둠이 내린 풀섶에는 풀벌레 소리로 가득하고
상처의 고통으로 잠을 설치고
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일터로 향하는 무거운 말걸음..

일 속에 묻혀 헤어나지 못하는 요즘
설상가상으로 상처까지 입어 아품과 고통이 더하는구나.
순간의 방심이 이렇게 고통을 안겨줄 줄이야..
아품만큼 성숙해 진다 하였으니..
참는데까지 참아보기로 하자.

어느새 가을 들녁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길가의 코스모스도 꽃잎을 떨군자리 꽃씨가 영글어 가고 있구나..

요즘 과전 마당극제가 열리는데..
통 볼 수가 없네..

벌초 가야 하는데..
일은 밀려있고..









    • 글자 크기
피날래? (by 진빠리) 상처라 함은.. 뭐 어디 (by nitebike)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4 간만에 과나기 갑니다... 진빠리 2004.09.18 317
5713 짱구님.... 우현 2004.09.17 318
5712 최류탄 맞으러 ....1 진빠리 2004.09.17 316
5711 출장의 세월4 반월인더컴 2004.09.17 365
5710 WangChang One more !!!!!2 짱구 2004.09.17 325
5709 2004 과천한마당축제....1 진빠리 2004.09.17 339
5708 피날래?5 진빠리 2004.09.17 317
황금같은 가을 주말을 앞두고..3 Biking 2004.09.17 323
5706 상처라 함은.. 뭐 어디 nitebike 2004.09.17 327
5705 왕창.....3 짱구 2004.09.16 317
5704 전어 [錢魚]3 Biking 2004.09.16 402
5703 자전거를 탈줄 모르는 자전거포 아저씨 진빠리 2004.09.15 410
5702 장상뻬는.. Biking 2004.09.16 324
5701 Bikeholic님!... 진빠리 2004.09.15 334
5700 이번주 일요일 천보산은....2 우현 2004.09.15 333
5699 가는 세월을 누가 막을소냐...2 우현 2004.09.15 373
5698 30년전 bike shop1 nitebike 2004.09.15 313
5697 틀려쓰!...3 진빠리 2004.09.15 323
5696 수륙양용 담날2 chamgil 2004.09.15 309
5695 수륙양용 담날2 chamgil 2004.09.15 32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