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님 양말을 전달하기 위해
2주전부터 진빠리는 그렇게 기달렸나보다
잔차님 양말을 전해주기 위해
1주전부터 진빠리는 그렇게 고대했나보다
당신이 맘에 안드는 양말을 샀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가슴 조이던
집앞 어느 행상의 존재를 고마워하는
순진한 진빠리의 영혼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술잔 앞에 선
소년 같이 생기신 잔차님이여
하얗고 까만 정갈한 새양말을 보면
이번에는 당신의 손에 쥐어지려고
지난밤에 그렇게 속이 불편하고 혼미했었고
빠리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진빠리의 양말 옆에서-
잔차님!...
알아바쓰!...
자유게시판글에 딴지나 걸고...ㅋ~
이젠 그양말이 필요있을까요?
겨울용으로 바꿔드릴까요?...ㅎ~
2주전부터 진빠리는 그렇게 기달렸나보다
잔차님 양말을 전해주기 위해
1주전부터 진빠리는 그렇게 고대했나보다
당신이 맘에 안드는 양말을 샀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가슴 조이던
집앞 어느 행상의 존재를 고마워하는
순진한 진빠리의 영혼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술잔 앞에 선
소년 같이 생기신 잔차님이여
하얗고 까만 정갈한 새양말을 보면
이번에는 당신의 손에 쥐어지려고
지난밤에 그렇게 속이 불편하고 혼미했었고
빠리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진빠리의 양말 옆에서-
잔차님!...
알아바쓰!...
자유게시판글에 딴지나 걸고...ㅋ~
이젠 그양말이 필요있을까요?
겨울용으로 바꿔드릴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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