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이 부끄러우나..성기부근이 이상합니다..

kagemaru202006.02.13 14:29조회 수 773댓글 14

    • 글자 크기


현재 25세 남성입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진 않으나 근래에 한 10일 정도 연속으로 짧은거리를 탄적이 있습니

다..

그전에는 2004년에 3달정도 자전거 여행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5월경에 자전거로 한 1년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성기와 항문 사이에 이상한 몽우리 같은게 생겼습니다...

느낌이 딱 삐콤씨나 아로나민 골드 같은게 하나 피부 밑에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불편함도 없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샤워하다 발견하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두어달전 같은부위에 여드름(으로

생각되는)을 짠적이 있습니다. 찍~ 나온것이 여드름의 그것과 똑같아서 '참 별난데도

다 나네'했었습니다...사실전 엉덩이나 등같은데 아직까지 여드름(으로 생각되는)이 많

이 납니다..

병원에 가보기 전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피부과에 가봐야 할까요 아님 비뇨기과에 가보아야 할까요?

무리한 성생활로 인한 그런거 절대 아님니다...여친 없습니다...ㅡ,.ㅡ++

그냥 순진한 대학생입니다....여행에 대한 꿈을 가슴에 품은.....

ㅜ.ㅜ


    • 글자 크기
4가지 윤활/방청제 구분 좀 해주세요(사진有) (by 니르바나) 체인링 교환문제 (by oktop)

댓글 달기

댓글 14
  • 그게....너무 피곤해도 거기에 여드름처럼 하얀고름?물? 같은데 생깁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저는 샤워할떄 그냥 확~~짜버립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마찰이 많으면 물집이 생기지 않나 싶은데...
    안장코를 좀 낮춰보심이....
  • 그거.. 그냥 물집같은데요.. 조심하게 타세요
    그리고 항상 청결유지 하시구요...
  • 피지가 모여서 생긴겁니다...
    이거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종기 같이 곪습니다...

    피부/비뇨기과... 같이 다루는 종목이므로... 가셔서 약간 절재하시면 됩니다..
  • 저두 그부위에 그런적 있습니다 딱딱한 안장에 그것두 전립선 보호안장에 얇은 등산바지 입구 장시간 탓더니 몽우리 같은게 생기 더군요 짜내니깐 고름 같은거 나오던데요 한동안 고생좀 했죠 그담엔 패드바지 입죠
  • 종기가 생긴걸 짤때 잘못짜면 생깁니다. 종기 짜는건 타이밍과 힘이 적절히 조화가 돼야합니다. ㅋㅋ
    저도 종기가 워낙 많이 나서 여러개 있었죠.
    제법 오래가던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긴 하데요. (몇달정도 감)
    신경이 계속 쓰이니까 원하시면 수술로 없애시길..
  • 저는 그쪽 부위는 아녔지만 하도 나서..병원가서 없애 버렸습니다..저는 안장 닫는 부위였는데..지금은 때어낸 자리만큼 엉덩이에 살이 없네요..ㅎㅎㅎ 그렇지만 이젠 걱정뚝ㅋㅋㅋ ^^*
    병원가세요..그것이 가장옳은줄로 아뢰오...병울 키우지 맙시당.^^*
  • 그곳이 전립선이라고 알고있는데 단순히 좀 화끈거리다 가라않으면 좋지만 저라면 비뇨기과갑니다 당장 전립선을 치료를 재대로안해서 한국의 남성들이 나이먹고 성기능악화와 더블어
    금방가면 별거아닌데 조금 괜찮겟지란 심정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심각한 병까지 이르게됩니다
    전립선 부위가 화끈거리는것같고요 병원 곡 가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꼭이요
  • 여드름 / 종기 같은 것을 잘 못 짠 후 잔여물이 남아서 만져지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때로 출구를 잃은 피지가 계속 뭉쳐서 낭종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전거타거나, 좌식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피부과보다) 비뇨기과로 가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비뇨기과는 수술실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조금 규모가 있는 곳이 적합하겠습니다.
  • 비뇨기과 그렇게 무섭고 꼭 뭐잘못해서 성병걸리는 사람들이 가는곳아니니^^ 걱정하지말고 가세요 ^^ 괜히 쪽팔리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게시더라구요^^ 친절히 묻고싶은건 상담하시면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실겁니다 ^^ 걱정말고 방문해보세요^^--구성애같다-0-
    어~희안하네 이상하게 구성애 아줌마 흉내내고 싶네-0-
  • 후후...답은 위에 모두 나온 것 같고...이 놀라운 히트 수...^^
  • 그거 지방이 쌓여서 빠져나오지 못한것입니다...
    쭉 짜내면 허연거 나오는데 냄새 지독합니다...
    완전히 제거하려면 그것을 만들어내는 주머니 자체를 털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병원 찾아가세요......잘못된 의학적 지식은 화를 부르게 됩니다...
  • 아주 시원한 정보를 얻고 가네요 사실 저도 지금...ㅡ.ㅡ
    저는 항문쪽에 가까워서 치질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병원 가기전에 심적부담을 덜고 가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Q/A 게시판의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5 Bikeholic 2002.12.05 138278
63942 절망적인 상황(타이어 샥 간섭)6 teenjin 2006.02.13 430
63941 stout 앞 허브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superboy1103 2006.02.13 264
63940 클릿페달의위험성 ㅡ.ㅡ26 exitmusic6 2006.02.13 1720
63939 잔차 부품을 싹 갈아엎으려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5 raxel 2006.02.13 351
63938 타사자라,,,탑 튜브가 길어서,,,,,조정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발리 2006.02.13 439
63937 데오레 유압 디스크 뷁을 달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5 minkyu860 2006.02.13 411
63936 왕초보입니다..6 aprillia76 2006.02.13 257
63935 177cm이면 17.5인치를 타야하나여^^?8 gunter32 2006.02.13 673
63934 중고자전거 잘아시는분.~~1 shinwha1628 2006.02.13 443
63933 터프,스트라이크sf,프레스토 이 셋중에 제일좋은건뭔가요?>4 leeekkh 2006.02.13 262
63932 XO500관리방법6 skynight45 2006.02.13 335
63931 하드테일과 풀샥의 차이점??7 byounghan 2006.02.13 758
63930 체인가드, 스티커등...2 wkingnd 2006.02.13 376
63929 토켄 카본 크랭크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 사진有 )1 youngsoung 2006.02.13 413
63928 산악자전거의 프레임에관한 궁금증..1 cky9199 2006.02.13 433
63927 스포크길이가 궁금합니다.2 몽개롱탱탱탱 2006.02.13 343
63926 4가지 윤활/방청제 구분 좀 해주세요(사진有)3 니르바나 2006.02.13 518
질문이 부끄러우나..성기부근이 이상합니다..14 kagemaru20 2006.02.13 773
63924 체인링 교환문제3 oktop 2006.02.13 386
63923 싸이클팀 티모바일 팀복구할수 있을까요?4 sabb111 2006.02.13 23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