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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Fashion

필스2005.02.08 00:55조회 수 210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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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히로시마김님
장소 : 일자산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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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립한 잔차 입니다. (by tomcruise) 음...차한대에 잔차 8대..... (by 노바(이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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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가만보니 스탬이 울부짖는군요. 살아있는 자전거~
  •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ㅎㅎ 늑대 같은 것이...
  • 별 희한한 것 까지 다 보시는군요? ^^
    그러고 보니 진짜 무슨 괴물 같네요...
  • 위 자전거는 xc 용이죠. 페달이 평페달로 보여서...
    그런데 원래 xc 에도 이렇게 보호대 하는 것이 원칙인가요
    전 헬멧만 쓰고 다녀서요
    차는게 낫다면 저도 구할까 합니다.
  • 필스글쓴이
    2005.2.8 0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호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
    산에서 자빠링(?)이라는 위험요소는 고수 아니라 할배라도 피해갈 수 없는 불의의 객입니다.
    대형사고를 위한 보호대가 아니라 자잘한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살짝 스쳐 다친 상처가 팔다리 부러져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상처보호를 위해 휴식을 취하며 치료하는 것보다
    더 짜증나고 치료에 힘이 듭니다. ^^;;
    때문에 팔다리 관절 부분에 대한 보호는 산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다운힐만 상체보호대에 팔다리 보호대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도이터~~~ ㅎㅎㅎㅎ
  • 앗 저 울부짖는 스템은 혹시 본트레거 레이스 라이트? ...아닌가요 ㅡ_ㅡa
  • 전 이스턴 EA 50 에 한표.. ^^
  • 이스턴 50 맞군요! 절묘한 각도로 특이한 느낌을 주는군요! 가볍고 좋은 스템이죠!
  • 보호대..
    날풀리면 본격적으로 산타면서 장만 하려고 미루다.. 지난 주말 신월산에서 멋지게 자빠링 했습니다.
    넘어지면서 돌뿌리에 팔꿈치 부분을 찍었는데.. 상처가 넓고 깊게 났더군요.
    손을 집으려다..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옆으로 굴렀는데.. 자세가 않좋아서.. 어께가 아닌 팔꿈치가 먼저 떨어졌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뼈부분에 손상이 없는지 혼자 걱정 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작살나고서야 긴장갑 찾고.. 팔꿈치 작살 나고서야.. 보호대 찾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이죠...
  • 원 핑거 (스펠링이 뭐드라~~)
  • 앞바퀴 센터가 삐뚤어졌는가...;; 브레끼가 삐딱?ㅋㅋ휠도 삐딱!?
  • 아! 이분이 히로시마김님이시군요.^^; 멋지십니다.
  •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것는데 귀신이신갑네요 ㅎ 사진만 보구두 휠이 비딱한게 보이는가요? 거 희안허네~
  • 평페달은 맞는데 저 끈을보니 싸이클 페달이 생각나네요 ^^
  • 타이어는 파나레이서 파이어 XC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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