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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부서진 자전거는 이런 등짐으로

mystman2008.06.14 20:34조회 수 307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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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서져 버린 자전거를
동료들이  나누어서 등짐을 만들었군요.

사고야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만, 만약 어쩔 수
없이 부서져버렸다면 이렇게라도 지고 내려와야겠지요...... ㅋ

그런데 우측에서 두 번째 친구는 펌프 하나 나누어 진 건가요?
아니면 본인 건지 헷갈리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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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ATB : PARKpre Shockster (by mtbiker) 더위야, 물렀거라 - 2 (by my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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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펌프가 아니고 안장+싯포스트를 담당하고 있네요. ^^ㅋ
  • mystman글쓴이
    2008.6.14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그렇군요.
    얄상하게스리...... ㅋ
  • 자전거 사고로 다친 것 때문에 부축을 받는 게 아닐까요ㅎㅎ
  • mystman글쓴이
    2008.6.14 2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즉, 환자이기 때문에 가장 가벼운 놈을 맡겼다? ㅋ 사실
    여부를 떠나서 삼족오님의 발상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 2008.6.14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렇게 무거운 짐을 맡아준다는 동료가 참 좋아보입니다^^;;ㅎㅎ
  • 저렇게 등짐 나눠서 갖고가는거 까지는 참 아름답습니다만..
    저 사람들 본인 자전거 타고 가버리면 자전거 뽀사진 사람은 행군하는건가요? ㅋ
  • 형님, 안녕하셨습니까?
  • mystman글쓴이
    2008.6.15 0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님, 나몰라라 내빼지 않고 그래도 하나씩 챙겨매는 모습에서 나름대로의
    '동료애'가 돋보이는 사진이지요?

    frogfinger님, 다친 사람이 사진을 찍었다는 전설이...ㅋ

    언제 구름선비님과 자전거라도 함께 타야 하는데 말입니다.
    얼핏 듣기에 좀 다쳤다는 것 같던데 괜찮은지요?

    저도 작년 11월 경에 늘 다니던 가벼운 코스에서 구르는
    바람에 왼쪽 늑골 2개를 골절시켰죠. 방심도 아니었는데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이
    일어난 사고여서 그 무렵에 더욱 근신을 하게 만들더군요.
  • 역시 군대나 사회나 줄을 잘서야.......
    인생의 발걸음이 가볍군요!!
  • mystman글쓴이
    2008.6.16 0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루퍼님,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면 자전거 생활이 한층 더 즐겁지요.
  • 오른쪽 두번째 넘 접니다...
    얍삽한게 딱 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른쪽 두번째 넘 접니다...
    얍삽한게 딱 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랭크는 R/F 되겠습니다.
  • mystman글쓴이
    2008.6.18 15:4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처음부터 십자수님인지 알고 있었다는...
  • 자전거가 저렇게 되었다면 라이더는 어찌 되었을지;;;
첨부 (1)
235156Titus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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