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곧 졸업이네요.
졸업하고나면 다시 올 기회도 별루 없을거 같아서 휴일에 자전거타구 한번 가봤습니다.

미대쪽에는 도마뱀이 몇마리 있는데 그중에 저넘은 클라인의 무지개빛 도장과 비슷한 색깔을 하고 있네요. 지나다닐때마다 신기했는데 이번기회에 한컷..

여친은 아직도 논문쓴다고 낑낑거리고 있는데 저는 한학기 늦게 들어가서 한학기 먼저 나오네요. ㅎㅎ

휴일에도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여자 친구를 불러내서 사진 찍어 달라구 했습니다.
만쉐이~~저도 이런거 찍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