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전거..

부루수리2007.04.06 16:30조회 수 217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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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땐 생각없이 샀는데...
사고나니 참 좋은놈입니다. 제가 이놈 역량에 반이라도 사용할수 있을까요??
아마 못할것 같습니다.
맥스휠셋 약하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무리 없이 견디어 주고 있습니다.
더 험하게 타줘야하는데....
인자 8000킬로 조금 못탔는데...자전거가 몸에 맞아 가는 느낌입니다.

암튼 실력에비해 과분하다고 느끼고 있는 잔차입니다.
많이 못타줘서 미안하지만 버스비 인상되서 많이 타게 될거 같습니다.

사진은 빠바로티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부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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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였네요...^^ (by deepsky1226) 청소....난감...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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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수리글쓴이
2007.4.6 16: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량아님 바꿀래요? 잔차? 허허허허허허.....
우량아
2007.4.6 17: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때 2005년도 쿨라슈프림 프레임에 꽂혀서...찾아다니다가, 결국 못찾았는데...
색이 똑같네요~ 근데 저는 숏다리라서 이거 사면 댄싱으로만 따라다녀야 할 듯 합니다.
댄싱도 못하는데~ ㅎㅎㅎ
damvier
2007.4.6 17: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까지 코나자전거 이쁘단 생각을 못해봤는데....올리신 사진을 보니...유달리 끌리네요;;;
군살없이 매끈한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靑竹
2007.4.6 18: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디자인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코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쁘죠.^^
STOM(스탐)
2007.4.6 1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량아님~~제가 저 자전거 타 보았거든요
다리 찢어집니다 ㅎㅎㅎㅎㅎ
하늘바람향
2007.4.6 21: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루수리님 그말 무섭습니다..."잔차가 점점 제몸에 맞아가는거 가타효~" 제로의 영역에 들어오셨군요...=3==3===333
amakusa
2007.4.7 00: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도 마르조끼 끼고 싶다... ㅠ.ㅠ
성재아범
2007.4.7 0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티탄이나 카본을 타보진 않았지만...
제가 타본 5대의 하드텔 프렘중에 제일이 코나 프리모입니다.
애정이 많았던 잔차였는데.....
님이 부럽습니다.
AmurTiger
2007.4.7 00: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코나프리모 스칸디움소재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레임 입니다. 지금은 다른 자전거를 타지만
아직도 그리운 건 어쩔수 없네요.
2007.4.7 01: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못찍었다!!!!! ==;
구름선비
2007.4.7 09: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리가 엄청 기신 모양입니다.

토종 숏다리라 ㅠ,.ㅠ
ijazz78
2007.4.7 10: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저런 사진 보면서 항상 드는 의구심.... 어떻게 세우신 건가요?^^
싯포스트 보면... 롱다리이신 것이 틀림 없겠는걸요..^^
racein
2007.4.7 2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몇년째 타고 있는데 딴 생각이 안나게 하는 프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