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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용 세팅..

pmh792006.11.19 17:13조회 수 15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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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강의 무서운 맞바람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바엔드를 핸들바 안쪽으로 위치시켰습니다. 바엔드가 바미들이 돼버렸습니다. ㅎㅎ  

딸랑이에 백미러에 속도계에 핸들바가 좀 치렁치렁하군요^^;

암튼 U바만큼 편하지는 않아도 이걸 잡고 허리 팍 숙이고 자세 낮춰 타니까 꽤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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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배쉬링.... (by T=i) 07 Mavic SLR (by damv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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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바엔드랑 프렘 색상 매치가 멋진데요.
  • 2006.11.20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브레이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자세는 나올것 같은데, 한강에는 위험요소가 많아서....
  • pmh79글쓴이
    2006.11.21 1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핸들바 끝에 바엔드를 다는 것보다 브레이크레버로의 변환이 더 빠르고 쉽습니다.
    쥐는 방법에 따라 엄지를 바엔드에 편하게 걸친 상태에서 검지, 중지 또는 중지, 약지를 동시에 걸쳐 놓을 수 있어서 손이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지, 약지 투핑거의 경우 힘이 좀 약하긴 하지만 평지도로에서의 제동력엔 충분합니다. 듀얼레버면 싸이클처럼 손 안 떼고 변속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좀더 자세를 숙이면 바엔드 끝쪽을 모두 잡아야하는데 이때도 핸들바 끝에 바엔드를 달고 다니다가 브레이크 레버로 손을 옮기는 시간 이상 걸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브레이킹보다 더 경계해야할 것은 허리를 숙이다 보니 고개까지 숙이게 되는 것이죠.
    시선은 늘 앞쪽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특성상 급한 회전이나 내리막, 사람들 북적대는 곳에선 위험하니 그때는 그냥 그립 잡고 느긋하게 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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