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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드 SD5 + AD3

maxban2004.05.29 17:08조회 수 209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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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자라에 원래 달려있던 Promax 브레이크로 산에 올라가서 락킹되는 바람에 자빠링을 경험 한 후, 큰 결심 후 브레이크를 교체 하였습니다.

부레익 땜에 자빠링을 경험하고 나니, 계속 불안하더군요.
그간 내리막만 만나면 항상 새가슴 이었습니다.

암은 SD5 + 레버는 AD3.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아비드레버의 가장 큰 특징은 '쨍쨍한' 손맛 같습니다.
교체 후의 탱글탱글한 손맛에 지금도 자전거를 탈 때 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원핑거, 충분히 가능하구요.
어떤 분들은 크기가 커서 불편하다고 하시던데, 저에겐 잘 맞습니다.

입문 시, 절대로 이 자전거에는 업그레이드 안 하겠다고 했지만......역시 초심을 잃어버리고 안장부터 시작된 업글이 시작됩니다.

기능의 향상 + 심리적인 안정감= 브레이크 업그레이드의 이유.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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