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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지오 프레임부러짐 (아래 글이랑 연결입니다.)

e002jjuni2006.08.10 13:35조회 수 10187추천 수 1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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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잘린것처럼 한번에 댕강~~~   떨어져 나갈수 있는 겁니까???

자전거 싸다고 이렇게 약해서야..............   사진 아래쪽에 "검"마크가 무슨 소용인지????

암튼 이자전거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과속방지턱에서 댕강부러지는 프레임은 절대 검사필증을 받아서는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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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 익스트림 첫 시승기 ㅋ (by anpoong) DM 아메리칸이글 알레지오 사고사진 (by e002jj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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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싯포스트의 한계선을 넘었네요.... 아무리 비싸도 저정도로 뽑아서 쓰시면 ,
    모두다 댕강 할거 같습니다.
  • 한계선 표시 아래인가요? 여튼 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 님이 사용을 잘못 하신것 같군요....싯포스트 한계선을 넘으신것 같군요..
  •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셨겠지만...사용자 부주의인듯 합니다...
  • 님이 잘못이 크네요..;;
    아무리 고가 프레임이라도 한계선을 넘으면 반드시 댕강 납니다...
    게다가 님은 사이즈가 맞지도 않은뜻...
  • 그나마 탑튜브 위로 올라온 부분도 굉장히 짧아서 지렛대 효과가 극대화 되었네요..
  • 암튼, 큰 사고 안나셔서 다행입니다만.. 검은 막대기 한번 잘 살펴보세요..
    "MIN INSERTION"이라는 표시가 분명 보이실겁니다. 아님 뭐 비슷한 표시라도..
    그게 외부에 보이도록 조절해놓으면 안전확보가 어렵죠~ 사용자 과실입니다.
  • 이런 것은 전자 오븐에 생달걀 넣는 것과 똑같은 것이지요.
  • wheels8714 모르고 그럴수도 있는걸 삭제하라느니 챙피하다는 말로 일관하시나요.
    이게 아니다라고 말을하셔야지 안그런가요.
    아메리칸이글 직원처럼 말씀하시는것 같아 보기가 좀 그렇네요
  • 너무 뽑으셨어요^^;;; 이런건 워런티도 ..^^;;
  • 제가 보기엔 너무 뽑아서 겹치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5센티 정도로 보이는데 모멘트의 작용점 구실을 해서 부러진걸로 보입니다. 윈드서핑 마스트도 이음매부분이 견디지 못해 부러지곤 합니다. 적어도 20센티 이상 겹치고 그중에 용접부위 아래로 10센티 이상 내려야 어느정도의 충격하중에 견딜거로 압니다. 카본 같은 경우 굽힘 하중에는 강하지만 취성(깨지는 성질)이 있어 주의하여야 레포츠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가벼움만 추구하면 내구성이나 안전도에선 그만큼 취약하겠지요. 기계설계가 전공이라 안전도를 우린 생명으로 하지요. 재질의 피로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타기전에 정성으로 정비하고 타고나서 여유있게 청소겸 점검하여 즐거운 라이딩 합시다.
  • 씨트포스트를 긴것으로 추천, 난 산에서 카본포스트가 찢겨진체 물린 부위가 상하 좌우로 짓어짐, 그냥타다 큰일 날 뻔했슴
  • 유사산악자전거의 안전문구가 떠오릅니다.
  • 유사산악 자전거,.....-_-
  • 글쎄...입문자 또는 유사mtb 설렁설렁 타시는 일반분들이 싯포스트 한계선 이런것...아실까요? 뭐..저도 입문 후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으니....
    자전거 차체, 포장박스, 메뉴얼 등등 어디에도 크게 경고 표시되어있는것도 아니니...문제의 소지는 다소 있는것 같습니다.
  • 이런말하긴욕먹을짓입니다만
    원인을 아는 사람이 보기엔 마지막 글이랑 사진이랑 ㅡ.,ㅡ 코미디 같군요 -_-;;
    물론 입문자의 무지를 탓할수는 없지만요..
  • 저도 샾에 가서 이런 프레임이 있어서 어떻게 저렇게 부셔지냐고 사장님께 여쭈어봤더니 싯포스트 넘 길게 뽑아써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더 군요~~!그때 처음 한계점이 싯포스트에 나와 있는거 보았습니다.....그프레임도 싯가 70만원대 팔리는거였는데 프레임 탓이 아니라 사용자 탓이겠죠 그나마 사고 안나신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모르고 그러신것이니 이번 기회에 자전거에 대해 중요한 상식하나
    배웠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사진을 보자마자 A형답게 소심한 마음으로 ...
    싯포스트를 조금 더 낮췄습니다만...
    (전에도 한계선이상으로 뽑고 다니지는 않았습니다만... 섬뜩해서요...)
  • 위 사진으로보아 절대 자전거 문제가 아닙니다. 싯포스트 한계선 모르셨나봐요. 저도 처음에는 잘 모르고 한계선 넘겨 타다가 한계선을 알고나서 긴 싯포스트로 바꿨었죠. 자전거에 따라서 프레임에 스티커 붙여놓고 설명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제 잔차경우는 5cm가 8cm 이상 싯포스트 넣고 다니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저상태면 천만원짜리도 부러집니다. 당연히 보상도 안되지요. 속일수도 없구요.
    이제 아셨을테니 싯포스트 긴걸로 꽂아쓰십시오.
  • 제 생각 역시 사용자 과실입니다..... 예전 유사 자전거의 경헙두 있구요...

    저의 경우에는 싯포스트가 휘었었지만.. 쩝...
  • 암튼 싯포스트 밑으로 많이 빼면 이런 현상이 안일어납니다.. 전 키가 작다보니 싯포스트 위로 올릴 여가가 별루 엄더군요~ ^ ^
  • 싯포스트를 저정도 뽑고 자전거를 탔다는건 프레임이 몸에 안맞는겁니다.
    그러니 안장을 길게 뽑아 탈 수 밖에요. 보통 싯포스트는 탑튜브 파이프를 통과하도록 해야
    안전한데.. 사진은 시트튜브가 탑튜브로 나온부분으로만 싯포스트를 고정시켰으니
    당연히 용접부분에 힘을 받아서 부러지죠..
  • 10cm만 더넣었어도 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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