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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피션 빅서

kalbart2006.01.19 21:33조회 수 672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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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 한 3개월 탔네요..
정말 잘나가는 놈입니다... 남들이 그러는데 트랙 8000시리즈 프렘보다 좋다고 하던데요..
m5보다 견주어 손색이 없다고 하던데 다른 제품은 타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일반 도로에서는 잘나갑니다.
산에서는 가벼워서 그런지 내려올때 조심해야 하고요 실제로 한 3번 발라딩했습니다..
빅서의 특징은 프레임 뒷 부분은 카본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장점이 많다는데 글쎄요 좀더 타야 느낄듯...
앞샥도 마니또 알 7인데 괞찬은 것 같네요 처음엔 딱딱하더니 이제 길이들어 잘 출렁거리네요....
더 타보고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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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에고이스트) 알톤 어택 3.0 21단 프리머신탄생 (by dr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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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아~ 타보고 싶네요..
    빅서 프레임만 구매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면 가격은 어느정도?어디파는지요?
  • 저도 빅서 프렘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카본으로 된 리어엔드 부분도 환상이죠~^^
  • 완성차 기준으로 빅서보다 상위 모델인 지그랏??? 이 모델이 별도로 프렘만 수입이 된거 같더군요.......게리 수입상한테 함 물어보심이 어떨런지???? 가격에 대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트렉 8000 시리즈 보다 좋은 프레임인가요???
  • kalbart글쓴이
    2006.1.20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논에서 프렘만 70만원 걸려있네요...
  • 트렉8000,8500(zr9000)+카본스테이=빅서,지그렛(제너시스지오메트리)아닐까요
  • 저도 빅셔 구입하고는 다른 고가 의 하드테일에는 눈돌아가지 않습니다. 2005년 제품 년말 세일시 빅셔 디스크 130에 구입했는데 이정도가격이면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어앤드 카본으로 된 것 타면 탈수록 만족스럽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산에서 다운힐시 탕탕거린다면 빅셔는 퉁퉁거리는 느낌입니다! 처음구입시 페달, 체인스테이 뒷깜박이 달고 12.1kg(15.5인치)나왔는데 튜브, 안장, 핸들바 정도만 바꿔도 400그램(타이어 도 나중에 교체한다면 여기서도 100그램이상 생각됨)정도 큰 돈 안들이고 줄일 수있지만 저는 안장만 교체했고 다른 부품은 교체할 생각은 없습니다.또한 사이즈만 잘 맞는다면 제네시스 지오메트리(얘기하면 길어지지만)도 만족스러울 겁니다
  • 또한 게리피셔는 하드테일 앞샥이 대부분 100mm쓰는데 개인차지만 산에서는 80미리 트레블보다는 역시 100미리트레블이 장애물에 대해서 좀더 공격적일 수 있더군요! 이제는 80미리보다는 100미리를 선호합니다. 빅셔 정도(앞샥 스카렙 컴프) 제원이면면 눈에 익은 산길은 대부분 커버됩니다. 산에서 나무계단만 아니면 속도 역시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 풀샥과 같은 느낌입니다. 전 앞/뒤 깜박이와 평페달, 물통받이가 달린 상태에서 11.7Kg입니다. 강추!
  • 나도... 11.7 나왔었는데..
    좀 이것저것 바꾸고 현재는 11.9 나옵니다.
    다시 몇가지를 업하였으니, 이제는 줄어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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