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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_ 4월 19/20/21 쿠얼러-탑하교-타클라마칸 사막 3/4지점

jackson.2007.05.02 00:18조회 수 769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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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스로 5시간 정도 이동하고 자전거로 타클라마칸 횡단을 첨 시작하는 날입니다

상쾌하게 일어나 아침식사는 호텔 부페식으로..쌀죽(?)과  기타 등등  맛은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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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팀에 복기자님    꽃보다 더 알흠답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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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마쳤고 짐 정리해서 다시 타에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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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네요 중국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 빠른데,  통합으로 북경시간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우루무치는 북경보다 2시간 더 느리기 땜에 따지면 우리나라와 3시간 차이나는거죵..


그래서 해도 10시나 되야 진답니다   밤 10시가 다되어가는데두 하늘이  허애서   적응이 안되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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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구보하는가본데... 실체는 알수없네요  군인인강?? 아님 교련수업중인 학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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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안차가  도요다 랜드 크루져를 많이 타더군요.. 일반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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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는 중국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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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벗어나 국도로 접어드는데...중국경찰이 통제를 하네요하얀티를 입은 우리 가이드 허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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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째든 직진코스서 우회로 바꿉니다...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는 내내 길이 엉망이라 차가 어찌나 붕붕 뜨던지.. 엉덩이는 즐거워 하더군용  다들 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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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은 이동사막이고.. 중국도 점점 사막화 되어간다해서, 중국국가에서 나무심기에 열을 올린다더군용


 


미루나무와 느티나무던가?? 여하튼..사진엔  미루나무가 방림목으로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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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죠.. 도로를 점렴하고 있는 양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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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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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입구 도착했습니다.. 얼굴에 썬크림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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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회사에서 도로를 잘 깔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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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여유로이..길건너 좌판에서 시원한 수박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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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조립에 들어가겠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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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전  단체 기념 촬영 들어갑니다~  분위기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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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맘으로 출발하려는데, 중국 공안이 길을 막습니다..


대형차들이 무쟈비로 달리는 도로라  자전거는 위험하다라는거 같습니다..


손을 절래 절래 흔들고, 표정도 심각하고 쉽사리 넘어갈것 같지 않더군요..


우리도 뭐 거의 첫날보다 안되는건가 싶어, 심각한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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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와, 우리측 대표님과 경찰이 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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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무엇이냐... 각서입니다..   혹시나 사고를 당하더라고 우리가 책임지는것으로 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요기서부터 80km 까진 자전걸 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뒤부터 자전거를 타라고 하더군요


아예 못타게 하는것보단,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일행중 한분의 건의로

우리 안전이 걱정된다면 칸보이라도 해달라는 요청에   앞뒤로 공안이 칸보이 해주고 80km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슨 검은 돈이라도 왔다 갔다 한줄 알았습니다..  첨부터 돈뜯기위한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먼저 들었는데.


알고보니 호탕한  경찰들이더군요.. 경찰들 덕에   큰 콘테이너들도  쩔쩔매며 안전하게 80km 구간을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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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키로 왕복 끝에 점심식사를 위해 들린 중국집입니다..  양고기 손질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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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들과 고마움의 인사를 나누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자전거 줄줄이 세우고 식당으로 들어서니.


부산에서 라이딩 마치고 뒷불이 온 기분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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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첫잔은... 말로 표현할수없이 달콤하지요..  안주는 양꼬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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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전거 여행의 왕수탓컴님과 바이시클 라이프 한기자님(한편집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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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처럼생긴.. 중국 배입니다~  우리나라 배와 맛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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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날이라 120키로 정도 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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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만보면 3시 정도 된거 같지만, 중국시간으론 8시 30분...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 반 정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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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오늘 일정은 끝나고  사막에서의 첫날을 맞이하는 군요


이 파란집은..  사막에  4~6키로 간격으로 있습니다.. 가이드분이  이 파란집을 부부집이라고 부르던데,


자녀없이 부부  두명만, 이 집에 살더라구요...   도로양옆으로 심어져 있는 방림목에 물을 주고 관리하는


사람들 입니다..   급여는  한달에 1천원 이라네요..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 조금 넘죠..  적은 돈이기도


하지만,  이웃집이라고는 10키로 내외 총 4명인데,  이런데서 슈퍼 하나 없이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지나가는 화물차를 얻어타고 옆집( 5키로 떨어진 부부집)에 놀러가시는 분을 보기도 했습니다..


아마 그렇게 저렇게 환경에 적응하며 사시는것 같더군요..  지나갈때 손도 흔들어주시고  잠시 쉴땐, 옆에와서


우리가 알아듯든 말든   중국말로 말을 거시는데,  뭐 반답다 등 .. 좋은 느낌으로 와다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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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옷 입으신분이 부부집 여주인(?) 되셔요..


 


우리의 사막 첫 저녁을 준비하시는 요리사 아져씨와 운전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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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중국 석유회사  부장이던가 하시는분인데, 여기 까지 차로 쫒아오시며 사진도 찍어주고 응원도 해


주셨어요.. 오셨던길로 다시 돌아가셔야함에도 불구하고, 즐기듯 함께하셨네요.. 막판엔 트렁크서 마이타이주(?)까지


꺼내시어  유피디님께 선물하셨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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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첫날밤을 위한 텐트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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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 없이도 딴텐트보다 우수한 방풍방습 기능을 보여주 우리의 국방부 텐트입니다.. 탁월한 선택에 뿌듯해 하는 양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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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처럼 보이는건  콩으로 만든 두부.와 유부의 중간쯤..  밥위엔, 소고리 야채 조림(??) 갈비쯤의 중간쯤 되겠습니다..


하얀 무와 상추 오이...  호텔보다 훨 맛있네요...  요리사 아자씨 따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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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피로회복에 좋다는 건포도를 먹으며, 얘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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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시작하네요.. 하룻밤을 무사히 지내고  아침이 왔습니다..



처음 이벤트 당첨 소식을 전해 듣고 젤 고민했던게..  샤워 문제와  화장실이 였습니다

제가 여자로 태어난 딱한가지 불만이 여행에서 자유로울수 없는데, 그게바로 화장실과 씻는 문제 때문이였지요


이번여행을 바탕으로 그분야에서는 해탈했습니다.. 앞으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듯 싶네요


일단 샤워 문제는... 사막이라 건조해서 땀이 나자마자 말라버리곤해서  별로 찝찝하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간단히 물티슈로도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 화장실 문제는 어찌나 어색하던지.. 이틀이 지만 지금이야  중국식 공중 화장실보다는  사막이 훨


좋다는겁니다.


아래 사진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막 화장실 되겠습니다.. 아무리 밤이고 아무도 안본데도  뻥뚤린 하늘아래 볼일


을 본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고나마 살짝 등이라도 가릴수 있는.. 아늑한 화장실  이런곳을 찾아 저는 별을보며 일을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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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파란집 뒷쪽에 지뢰밭입니다..


짐작으로는 파란집 부부의 화장실 인가봅니다.  이런곳을 피해 탠트를 치고.. 지뢰를 밟지 않기위해


까치발로 살금 살금 걸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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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온뒤 상쾌한 모습의 양철이... 뒤에는 자전거 유목민의 안식처 되겠습니다..  2인 1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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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오늘은 한 170키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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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왈바 저지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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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주최.. 엠티비는 첨이라 수고하신   tnc 대표님과   성실하고..착하고.. 등등   멋진 인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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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창용성수는 모래언덕에서도 자전거를 잘 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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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면 이렇게 됩니다...  하지 맙시다..  몸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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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죠..  요리사 아자씨가 준비한  매운라면 신라면... 중국에서 맛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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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먹습니다.. 양철이는 스텐딩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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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3일째 날이군요...  오늘은 전날과 비슷한 풍경..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꺼에요..

거리는 대강 160키로 입니다..  내일은  120키로만 달리면  종단이 끝납니다..


오늘입은 져지는 또 커플 져지라 기념으로 입어줍니다..  나름 의미있는 의상 코디로  여행 하루 하루를 채워간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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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무늬 알흠다운 우리의 텐트를 배경으로 양철이는 오늘도 굳은 각오로 하루를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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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카메라는  고장난 상태라  사진이 별루 없네요...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내리막에서도 페달질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려가지 않을정도 입니다


나름 읍내에서  펩시콜라를 마시고 기분좋게 한장찍은 사진입니다.. 일행중 밑에서부터 어린순으로 5명 선착순 찍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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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마지막날을 하루 앞뒤고 아쉬움에 술한잔 합니다..


이런 저런 잼나는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나름 사막에서의 밤의 추억을 만들고자


먼저 잠자리에 들어  텐트 입구 문을 열고 머리를 바깥으로하고 별을보고 잘들고자 했으나..


총총이 별은 아름답게 떴는데.. 그놈의 모래 바람덕에  낭만은 어디로 가고 얼굴은 모래로


떡이 되었더랬습니다.. 


밤하늘도 유난히 맑고 밝고 깊고..  내일은 먼져 일찍 출발할까.. 아님 막날이니 같이 착하게 출발할까..


후미에 설까.. 이런 저런 고민에 하루를 마감하고..해뜰날만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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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다녀봤으면... (by 군고구마) <b>[정기라이딩공지] 2007년 5 월 3일 수요일 </b> (by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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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아니 다들 후지산이야 중국 사막이야...갈수록 대단해지시네요.
    잭슨님 사막에서 달리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 나두 가고 싶당~~디스커버리 져지와 사막이 잘 어울리네요..^^ 무슨 표지 모델같은..
  • 짝순님의 사진을 보면 좀 더 예쁘게 보이려하고 뽀샵 질 한 사진이나 설정 한 사진 보다 넘 보기가 좋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 만땅염..
  • 사진보니......엄청나네요 ^^
    스폰을 많이 받으셨군요 ㅎㅎㅎ
  •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했었나 보군요....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 ^^
  • 가끔씩 보이는 엑박은 19금이란 말씀이죠?^^... 힘들었다기 보다는 잼있었겠다는 생각만 드는 이 이유는?....ㅋㅋ
  • tnc 여행사 참 대단합니다.
    기존에 개발된 루트에 대충 얹혀사는 여행사도 많은데
    프론티어 정신으로 개발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군요.
    어차피 그쪽은 개인여행이 힘드니 패키지 모델이 있으면
    한 번쯤은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잭슨님 사진 잘 봤시유. 작년 중국여행 생각이 남시롱
    또 가슴에 바람이 살 들라카는구만요.(^..^)
  • 잭슨님 힘들었다는 모습은 없고 여유가 늦겨집니다 체력이 대단합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
  • 정말 함 도전해 보고싶은 좋은 코스입니다... 달릴때는 힘들어도 돌아와 생각하면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들거 같습니다.... 달리고 싶네여 저 사막을~~~~ 수고 많았습니다...
  • 사막을 끼고 계속 달리면 난 돌것 같은데... 대단해요 양철양 ㅎㅎㅎ
  • 한번도 본적이없는 분이지만 댓글을....

    멋집니다,
    그림도....양철이도
  • 저는 왠지 사막에서 생활이 무척이나 낭만처럼 보이네요.....ㅎㅎㅎ
  • 크~~윽~~부럽다~~~~~~~~~!!! ㅠ.,ㅠ;;;
    양철이님? .....멋져요!! ^^b
  • 잭슨양은 국내에 있을때보다 이국적인 풍경에 더 멋있고. 더 잘어울립니다....ㅎㅎㅎ
    채질이 그쪽인가?.........ㅎㅎㅎ
  • 사진볼때마다 마음속에서 불꾼 불끈 쏫아나는 희망 ^ㅡ^;
    내년엔 꼭 떠나야지!!!!
  • 터키 여행 가신다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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