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ildbikejagalchi/31916
-참석자(존칭생략): 테스,오로라,주달,붉은낙타,아마티,솔개,하이지니
-라이딩코스: 천성산 용소싱글 ~ 오룡싱글 1회전 ~ 점심 ~ 오룡싱글 2회전 마무리...
토요일까지 내리는 비소식에 우천후 애착코스인 용소와 오룡싱글로 일요정모 나섭니다.
그동안의 비온후 라이딩코스들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그런지...정답은 용소싱글과 오룡싱글....하나를 고르라면 오룡싱글이 라이딩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티님의 셔틀차량 지원으로 넉넉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솔개님의 모닝 커피후원...이번주는 주달님의 자의반 타의반(?) 모닝 커피후원..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지난주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4주 정도는 라이딩이 어려울듯 하네요..ㅠㅠ 그래서 셔틀라이딩은 당분간 계속 될듯 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불행중 다행이네요...대신에 라이딩후기는 심심해 질듯 합니다.ㅋㅋ
오랜만에 물이 많아 질펀한 용소싱글을 미끌거리며 타고 오신것을 영상으로나마 잘 확인 했고...오룡1회전과 2회전의 노면상태가 확연히 달랐다는점...
그리고 오랜만에 잡힌 "누군가의 자빠링 모습 포착"이 있어 영상에 포인트가 되었네요.
다들 잘 달려 주셔서 감사하고 무탈하니 안전 라이딩 됨에 또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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