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ildbikejagalchi/31909
-참석자(존칭생략):오로라,올크로스,아마티,솔개,백키로,붉은낙타,하이지니
-라이딩코스:언양고운파크 라인싱글#1~#4 1회전씩
비오기전에 좋은노면에서 신나게 달릴려고 했는데...흙먼지에 흠뻑 젖는 라인싱글 이었습니다.
그리고 뭔지모를 장애물에 낙차...제대로 넘어졌네요..ㅠㅠ 헬맷과 고글 덕분에 얼굴라인은 무사 했습니다만...어깨 타박상과 새끼손가락 골절을 내어주고 말았습니다..ㅋㅋ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라인싱글2,3,4 는 나머지 인원이 라이딩하고 저는 셔틀전담 운짱이 되어 버렸네요.당분간은 셔틀바리 정모가 확정적 입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운짱 해 드리겠습니다.
다행히 나머지 맴버들 무탈하니 라이딩 잘 마치고 처음 가보는 언양맛집에 들러서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점심으로 일요정모 마무리 하는가 싶더니...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콤비네이션 코스인 오룡싱글을 열정매니아 3명만 신나게 달리고 내려오셨습니다.
다행히 덜더운 날씨여서 다행이었지 싶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셔틀차량 지원해주신 백키로님께 감사드리고 라이딩중 부상으로 심려끼쳐드려 죄송 합니다.
연이은 골절부상으로 집안눈치가 보이는 상황 입니다만...빠른 복귀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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