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추운 사람
몸이 추운 사람...
자전거타기 추운 사람들...
... ...
모두를 위해
따뜻해 지면 좋겠다.
집중력 장애
이것도 추위 탓인가?
추운겨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그냥 보내버리고
2-30분씩 또 기다리고...
툭하면 전철역 지나치고 내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한강을 다시 건너
건대앞에 있더라는...
동트기 직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가장 춥게 느껴질 때 따뜻한 봄날은 바로 코 앞에 와있는게 아닐까요...
절망과 절규 보다는 희망과 환희...
그런 단어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따듯한 봄이 멀리있지는 않겠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