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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2011.12.30 13:34

님~~! 고이 잠드소서

조회 수 2802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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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8kyd 2011.12.30 14:40

    민주화 운동은 무슨...

    솔직히 저런 사람들 도 어짜피 자기들 기득권을 위해서 활동한거고

    정확한 표현은 반체제 인물이지

  • profile
    송현 2011.12.30 21:19

    님의 표현은 좌우를 떠나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마음이야 어떻든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참 딱하십니다.

  • ?
    bycaad 2011.12.30 15:45

    다시 일어나시길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 ?
    sweppy00 2011.12.30 16:03

    반체제 인물 덕에 3018님 같은 분이 자유롭게 글도 남길 수 있는 거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bycaad 2011.12.30 16:34

    원래 무임승차자들이 불만이 더 많은 법이죠. 중국 친구랑 술을 마시면서 정봉주 전의원이 구속된 이야기를 했더니 중국에선 정봉주 의원이 구속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다더군요. ㅋㅋ 아마 나꼼수 같은게 중국에 생기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다네요. ㅋ

  • profile
    십자수 2011.12.30 17:22

    맞춤범에 어긋난 제목만 수정하고 물러갑니다.

    고히--->고이 잠드소서...TT

    말 잘했네요... 반체제 인물 맞네요. 정확히.

    군사독재와 반민주주의의 부당함에 저항하여 싸웠으니...

    그렇게 사세요. 전 절대 오른쪽 사람 왼쪽으로 오라고 회유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신 차리길 바랄 뿐이지요.

  • profile
    santa fe 2011.12.30 17:57

    김근태 - 이 분의 죽음을 무릅쓴 항쟁 덕에 우린 정말 소중한 민주의 과실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저 같은 소인은 다음 세상에 가서도 그 덕을 갚기 어려울 것 같군요.

  • profile
    mtbiker 2011.12.30 19:18
    상대적으로 너무나 젊은 나이에 가셔서 안타깝네요.

    고인을 압박하던 돈없는(?)? 군사정권 수장이나
    고문하고 애국이라 칭하면서 목회활동하는 분의 나이에 비해선...

    악하고 독한 사람들이 명줄이 긴가봅니다.
  • profile
    송현 2011.12.30 2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십자수 2011.12.31 10:36

    bycaad님 말씀을 듣고보니 아직도 나꼼수 방송이 유지되는 것도 다 민주화의 기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같았으면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텐데...

    오늘도 출근해서 한가한 시간이 좀 되어 일 하면서 나꼼수 호외 3편을 듣고 있는데...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근데 아주 답답하군요. 과연 4워렝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가카아 아니라고 하고, 한나라당이 아니라고 하고, 검찰이 아니라고 했다는 게 정봉주 전 의원을 구속한 이유라고.

    참 나~~!

    퍼온 글 개념 있네요.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823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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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통공장 2012.01.01 13:00

    안타까운 댓글 하나가 보이네요..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게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이네요.. 

    김근태 전 장관님 예전에 악수도 한번 해봤던 기억이 나는데..

    고문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ㅠㅠ 

  • ?
    탑돌이 2012.01.04 01:41

    복지부 장관하실때 주례서신 결혼식에 가봤는데

    '아들 딸 많이 낳아달라' 부탁하시던 말씀이 생생합니다.

    모진 꼴을 당하셨음에도 남들에게는 한없이 인자하신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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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기둥 2012.01.14 22:31

    12월29일 글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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