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일전 겨울잠을 깨고 북악을 올랐습니다. 거의 대머리가 되버린 앞 타이어를 싱싱한 놈으로 바꾸었죠.
미셀린 XC Dry2란 놈입니다. 사실 이놈은 지금까지 약 3년간 써온 놈으로 익숙한 편인데 그날 따라 북악 오르기가 그렇게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전거 탄 첫날 알배기고 처음으로 알이 배겼습니다. 물론 그날 북악 오르시는 모든 분들께 추월당하고^^.
나중에 보니. 이런 방향이 반대군요. 참. 신품과 방향성이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칠 줄이야. 그놈 끌고 오늘은 개화산 올라갔죠. 역시 참!!. 그래도 전보단 안정성이 좋군요. 역시 산악타이어의 맛은 속도가 아니라 안정성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맞습니다~~ 산에서 좋은게 좋은겁니다~~~^^
저도 미쉐린 타이어 꽤 좋아한답니다~~...차 타이어는 너무 가격이 쎄서 못 해주고 있지만...^.^;;;
트레이닝 제대로 하셨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 Bikeholic | 2019.10.27 | 40327 |
| 183872 | 오랜만에 들어오니 업그레이드가.. | houdini | 2010.04.04 | 1214 |
| 183871 | 며칠간의 작업이 완료됨과 동시에.....6 | Bikeholic | 2010.04.04 | 1423 |
| 183870 | 중간 체인링 마모에 따른 진동1 | monstre | 2010.04.03 | 1568 |
| 183869 | 앞 서스펜션 포크에 오일을 빼고 스프링이나 기타...1 | stumpjumper | 2010.04.03 | 1334 |
| 183868 | Q/A 게시판 개편완료 하였습니다.1 | Bikeholic | 2010.04.03 | 1107 |
| 183867 | 생각을 읽는 구슬10 | sarang1207 | 2010.04.03 | 1085 |
| 183866 | 잘라야조....5 | 우현 | 2010.04.03 | 1138 |
| 183865 | 제 KHS 잔차입니당3 | avatar1108 | 2010.04.03 | 1369 |
| 타이어 방향2 | monstre | 2010.04.03 | 1347 | |
| 183863 | 소중한 주말...2 | 仁者樂山 | 2010.04.02 | 1105 |
| 183862 | 응급실7 | stom(스탐) | 2010.04.02 | 1327 |
| 183861 | 수고하셨습니다.4 | 구름선비 | 2010.04.02 | 1450 |
| 183860 | 6개월만의 자전거 퇴근을 하려고...7 | 십자수 | 2010.04.02 | 1387 |
| 183859 | 홍성의 용봉산이 어떤지요?2 | stumpjumper | 2010.04.02 | 1309 |
| 183858 | 다시 자전거로 돌아왔습니다.ㅎㅎㅎ2 | 뱀. | 2010.04.02 | 1445 |
| 183857 | 마지막 눈꽃여행....2 | 나홀로 산행 | 2010.04.01 | 1581 |
| 183856 | 괴물!3 | 우현 | 2010.04.01 | 1488 |
| 183855 | 아름다운 강산3 | 우현 | 2010.04.01 | 1571 |
| 183854 | 자전거열쇠7 | 삼천리를달린다 | 2010.04.01 | 1639 |
| 183853 | 행불자연합에서 명진스님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했네요. 어쩌자고 이러는지..6 | 낭만페달 | 2010.04.01 | 2029 |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