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질까지...
주택가 이면도로는 아직도 빙판반 눈반이더군요.
생업이 있어 오늘에서야 시간이 좀되어 산에 가려다
이면도로 삽질좀 하였네요.
머 사람 다니는 길이나 만든것이지 그 많은 눈을 어찌 다 치우겠습니까.
벌금 100만원 광우병 걸린 소처럼 떠들어 데는 그분은 어이가 없네요.
법 좋아하고 호의호식하는 그들은 없는자의 서러움을 너무도 모르는군요.
강남쪽 이면 도로의 상태는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시간되시면 사람 다닐수 있는 골목길 삽질좀 하면 어떨까 합니다.
하루종일 얼어터진 수도파이프 수리 햇시요.
열선다시 깔고,테이프 두르고....
내일 일찍 마무리 할 예정인데...
잘 될지 모르겠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