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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과 타이어의 관계

탑돌이2009.10.15 01:55조회 수 102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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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지독한 모래 밭입니다. 자전거가 홀로 서 있습니다.

저런 길이 3km쯤 지속됩니다.

첫날엔 하드테일에 본트레거 2.2 타이어 달린 자전거 타고 갔는데

페달링도 힘들고 균형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몇 분은 탈진해서 끌바를 하고..

두번 째 라이딩에서는 깍두기 크로스 마크 2.0이 장착된 잔차를 탓는데 풀샥임에도 훨씬 수월하더군요.

DSCF05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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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타이어종류의 관계를 뼈저리게 체험 하셨군요
  • 모래밭에서 특훈을 하고 계시는군요..

    모래밭에서 잔차를 타면 림정렬이 틀어지지 않나요?

  • 거기서 단련하고 오시면
    국내대회 제패는 따논 당상이겠습니다. ㅎㅎ
  • 옆의 풀섶으로 다니시죠 ㅎㅎ

    그래도 거기서 자전거 조가 만들어지는 모양이죠~~^^

  • 타야는 1.5로 하는 등..

    최대한 경량화 하여..

    들바(들고 바이크)로 달리는 것이 속도 면에서나 연비 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거기서 타던 들고 뛰던 국내대회는 따논 당상이겠네용..ㅎㅎ

  • 저런곳엔 절갈들이 나올 것 같은디유....((((후덜덜덜)))))

    구도하는 맘으로 타시면.....>.<

  • 탑돌이글쓴이
    2009.10.16 0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입자가 아주 가는 모래입니다.

    복원력이 아주 좋아서 바퀴 지나간 흔적조차 잘 남지 않을 정도니까요.

    걷기 조차 힘듭니다.

     

    동호회 사람들 열정이 너무 좋아서

    거의 매일 새벽 5시부터 두어시간 라이딩 하고 출근들을 한다고 하네요.

  •  새벽5시 라이딩...... 다들 정말..  잘 사시는 분들이겠네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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