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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빠링은 쪽바링입니다 ㅡ,.ㅜ

zzang99pa2004.01.19 13:18조회 수 2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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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오래 됬지만.. 8월 중순경..

순천에 송광사.. 그 돌길.. 거기에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아는 형과 함께.....

돌길을 올라가는데 걸어올라가기도 힘든길이 나오더군요 - -..

마침 점심시간도 다됬고 그 형도 알바하다 온거라 금방 가야 된다해서..

그 길을 뒤로 하고 내려왔죠..

내려오는길.. 정말 죽음이더군요 ㅎㅎ

외국의 다운힐보다 더 돌이 많더군요 ㅎㅎ

거기를 신나게 날아서 내려온후..

다 내려왔는데 사람많은 입구.. 거기서 신나게 밟다가.. 그만 ㅠ.ㅠ

통나무가 있길래 살짝~ 넘었는데.. 그 앞에 비로 인해 파인...ㅠ.ㅠ

길도 아~주 잘은 자갈.. 그걸로 되있어서 그대로 자빠링 해버렸죠 ㅎㅎㅎ

아~ 거참 쪽시리더라구요 ㅠ.ㅠ

사람은 많은데 거기서 넘어지니 ㅠ.ㅠ 언능 인나서 위기를 모면하려는데..

뒤에서 내려오던 형이.. 야~~ 괜찬냐~ 하면서 큰소리를 ㅡ,.ㅡ

몇몇올라간사람과 내려간 사람들은 못봤는데 그 소리에 일제히 처다보더군요 - -;;

거기까진 괜찬았는데.. 다리가 갑자기..ㅡ,.ㅜ 쥐가.......

언능 도망가지도 못하고 ㅠ.ㅠ 정말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왈바식구분들도 절대!!! 사람들 많은곳에서 넘어지지 맙시다 ㅎㅎㅎㅎ

사람들 많으면 정말 아픈건 아예 못느끼고 쪽팔림만이 남습니다 ㅠ.ㅠ

그리고.. 집에오면 아파 죽습니다 ㅎㅎㅎㅎㅎ



>얼마전 자빠링을 해봤는데 아픈건 모르겠고 정말 쪽팔리더군요
>
>그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다 저한테로 몰리는게 잽싸게 털고 일어 날려고 하는데
>
>그놈의 체인이 빠져서 끼우느라 한참을 지체했는데 그날 따라 체인은 왜 또 그리 안들어가든지.........
>
>헬멧에 유니폼까지 차려 입고 자빠링을 했으니 당분간 그동네 유니폼 입고 못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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