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입니다. 제가 출발하기전 우리 아지트 옆에 노란 지게차가 서 있었걸랑요. 이정표 옆에는 웬 모르는 자전거가 있었구요... 근데 아무렴 어때요.
출근 잘 하셨음 되지요.

지가 지금도 몇 가지 부품을 더 구해야 되네요. 크랭크셑, 페달, 핸들바 글구 스템등... 아뭏든 이번 주말까진 완성되지요. 근데 큰일났어요. 빈 주머니 펑크나게 생겼으니.....